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 블러드스테인!

작성자
Lv.74 인외
작성
07.02.01 23:18
조회
928

부족합니다..부족합니다..부족합니다!

글에 비해 조회수가

글에 비해 선호작수가

글에 비해 인기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계속되는 추천질(?)과 여러사람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1000이 넘질 못하고 있습니다!

문피아이기 때문일까요? 판타지에 대한 배척?

괜시리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이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모를 열기가 올라오는군요..

블러드스테인 추천합니다~!

p.s.글에대한 내용은 적지않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정연란

     블러드 스테인으로....후훗


Comment ' 17

  • 작성자
    Lv.11 김지율
    작성일
    07.02.01 23:26
    No. 1

    ^-^* 좋지요. 좋아하는 글입니다. 앗싸라비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이*
    작성일
    07.02.01 23:35
    No. 2

    저도 좋아하는 글이에요^^ 안 읽어보신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7.02.02 00:20
    No. 3

    아름다운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上善若水
    작성일
    07.02.02 00:29
    No. 4

    저도 방금 다 읽었는데 추천~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냅다앵겨
    작성일
    07.02.02 00:47
    No. 5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정말 글의 질에 비해 조회 수가 낮은듯.. 다들 무협만 좋아하시나..-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비주얼쇼크
    작성일
    07.02.02 00:57
    No. 6

    저 개인적으로 문피아 판타지중 가장 잼있게 보고있는 작품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ngel J
    작성일
    07.02.02 01:03
    No. 7

    정말 시간이 아깝지않은 최고의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어중간이
    작성일
    07.02.02 01:27
    No. 8

    실제로 재미있을지도 모르지만. 저 같은 경우 스토리의 내용을 보고 선택하는지라, 스토리가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가막새s
    작성일
    07.02.02 02:00
    No. 9

    맹세 파트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 진행이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_-ㅋ 벌써부터 스토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냅다앵겨
    작성일
    07.02.02 02:13
    No. 10

    하하; forget님 말씀은.. 목루님 추천글에.. <블러드스테인>소설이 어떤 소설인가를 설명하는 스토리가 안 적혀있어서 선택을 못 하신다는 말씀이신듯.. 그리스텔님소설의 스토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하하;; 카스트님이 오해를 하신 듯? 후후~ 카스트님 너무 귀여우시다~(+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어중간이
    작성일
    07.02.02 02:59
    No. 11

    쿨럭 말을 실수 했군요...쁘띠앙님 말대로 입니다;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스토리가 없다는 말이 나올 수 없죠. 누가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효은
    작성일
    07.02.02 06:21
    No. 12

    Angel J님께서 추천한 내용 (펌)

    제목 [강추] 전율을 느낀 소설. 블러드스테인.

    그리스텔님의 블러드스테인

    이 글을 접하게 된 건 어떤 분이 올리신 추천 때문이었지요.
    전율이라고 써놓은 것 같아서 보았습니다.
    작가님은 공지사항에다가도 로맨스 판타지를 지향하신다고
    써놓으셨고. 가슴을 따듯하게 녹일, 심장이 재가 되어 타 버릴
    그런 사랑이야기를 쓰겠다고 적어놓으셨더군요.
    그래 뭐 얼마나 가슴을 녹여주는지 읽어나 보자.
    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지금은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잠시 지우셨다는 프롤로그는. 저의 머릿속에 캐릭터들의 대사가 들려오는 느낌이었습니다.
    (19편까지 읽었었는데! 작가님이 지우시는 바람에, 조만간 다시 올리시겠다고 했고. 본편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셔서 믿었지요) 머릿속에 그림처럼 그려지는 상황들과.
    분위기. 정말 놀랬습니다. 추천을 할까했지만 초반만 보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이 말하시던 사랑이야기가 나온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시작된 본편.

    어린아이들이 나옵니다. 보는 순간 성장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웃음 짓게 만드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코믹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흡족함에 짓는 미소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그리고 읽어나가던 본편은 잔잔하게 나가고 있었습니다. 프롤로그는 격렬함 화려함 이런 것들이 수없이 그러진 반면.
    본편은 몽환적이거나 중간 중간 잦은 웃음으로 본편을
    이끌어나가시더군요.

    유치하게 변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했었지만. 그 생각. 완전히 뒤집혀 버리더군요. 캐릭터의 뚜렷한 색과 정말
    재치 있는 입담과 표현. 하나의 그림이 그려지는 듯 한 그 런 것.

    사실 그 전에도 찡한 감동을 먹어서 추천하려다. 추천을 해주셔도 좋지만 기왕이면 30회가 넘어가서 추천해달라는 작가님의 리플을 보고 참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을 하게 된 이 날.

    작가님은 저와의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마을편이라고 지칭하신 그 에피소드가 끝나기 전에 읽어주시는 독자들의 가슴에 무언가를 남겨주시겠다 던, 그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정말 이곳 판타지중 가장 서정적이고. 가장 저의 가슴을 때렸고. 가장 저를 흡족하게 만들어 준 소설입니다.
    (작가연재 쪽을 제외한) 아직도 방금 전. 스크롤을 조심스럽게
    내리면서 느꼈던 그 감정들. 가슴을 때리던 그 무언가를 잊지
    못함에 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정말 바다 속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보석 같은 글. 감사드립니다. 연초부터 커다란 날갯짓을 시작하시는 작가님 건필하시길.

    그리스텔 작가님의 블러드스테인. 추천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서효은
    작성일
    07.02.02 06:27
    No. 13

    ^^ { 저도 추천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흑신마
    작성일
    07.02.02 09:22
    No. 14

    12살 어린이들의 조숙함에 바로 ㅈㅈ 치고 그냥 선작삭제해버렸는데... 실수한걸까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짜증
    작성일
    07.02.02 10:35
    No. 15

    판타지에 대한 배척이라는 구절까지 언급할 정도로 추천할만 글인지...
    좋아할만 사람도 있겠지만 윗분처럼 바로 지지할만한 사람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2.02 10:58
    No. 16

    허; 놀랬습니다.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네요. 감사드립니다.
    암흑신마님. 예, 조금 조숙하긴하지요 하지만 저는 이유없이 결과가 나타는 그런소설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쓰지는 않았겠지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싶지만. 짜증님의 말씀처럼 각자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로 저는 저의글을 누군가에게 추천하는데 있어서 아무 망설임이없습니다. 그만큼 노력하고 정성이 들어간 글이기떄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내
    작성일
    07.02.03 01:09
    No. 17

    왜왜왜??? 블러드스테인을 읽지 않는것입니까??? 전 이유를 알수 없군요... 한번 읽어보세요 처음부터 연재한곳까지 문장도 부드럽고 캐릭터별 성격도개성있고 다좋은데 왜 읽지 않으시는거죠?? 이유 아시는분?? 쪽지 보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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