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혹 이런 이야기가 재미있을지 궁금해서
한번 여쭈어보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초보쟁이 글쟁이로서 1권 분량의 글을 채워가면서
연재를 할 걱정이 앞서면서 과연 이 글이 재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ㅇ^
흠 소재는 현실 세계의 지극히 평범 너무나 평범해서
평범한게 특징이 되어 버린 소년과
좀 먼치킨으로 흐를 수 있으나,
무림에서 검질도 못하는 꼴통 한분이 싸우다 절벽에 떨어져서
판타지에서 마법 주문조차 못외우는 꼴통 한분이 마법진 잘못 건들여서
미래에서 어떤 괴짜가 기계를 잘못 건들여
현실에서 이들 네 명의 꼴통이 뭉치게 된다면....
그들이 힘을 합쳐 무림 - 판타지 -sf -현실
이 순으로 여행을 하게 된다면....
좀 스케일이 크고.. 먼치킨으로 흐를 염려가 있어서요.
그러나 각기 주인공이
어설프고 부족하고 괴짜인 이들로 창조주가 이런 이들을
왜 만들었을까 싶은 꼴통들의 소재로
이 꼴통들이 헤쳐나가는 내용입니다.
제목은 꼴통대전으로 정하고 있는데.. 후훗;
부족한 점이 많아서.. 재미있을까요?
;ㅅ; 그리고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좀 하렘성이 짙어서;;ㄷㄷ
왜그러냐면 현실 주인공이 현실에서 여친하고 헤어지고
같은 학교 일진에 털리는 고등학생으로
4명이 서로 으르릉거리다가도 이내 우정을 발휘해 가는
그리고 그들이 만나는 여성을 통해 로맨스를
표현해 보려고 하는데..하하;
말만 청산유수네요.
아무튼, 배경이 4개라서; 흠.. 하렘성 짙고 먼치킨으로
흐를 수 있어서;; 이런 글 안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것 같아서..
아무튼.. 연재는 3월달이나 4월달부터 달릴겁니다.
충고해주실 내용이나 비평해주실 내용
귀를 닦고 잘 듣겠으니.. 충고 많이해주세요 ^^*
p.s - 아, 그리고 현실 주인공을 시점으로 1인칭
주인공 시점을 해봤는데;; 3인칭만 쓰다가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otl
게으른늘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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