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의 [프로지너스 소서러]가 드디어 선작수 4자리 수를 달성하고 이렇게 자축을 할 겸,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우선 부정기적인 연재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심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때 회사일이 바뻐 일주일에 한 번씩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답글을 달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그 때문인지 바쁜 와중에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마구 솟구치곤 했습니다.
휴일날 독서실에까지 가면서 글을 쓸 정도였습니다.
많은 답글들을 달아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독자분들의 이런 저런 반응을 알게되었고, 그 자료와 경험으로 인해 글 쓰는데 많은 참조가 되었습니다.
때대로 장문의 답글을 남겨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이 역시 독자분들의 세세한 생각과 관심을 알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그러다 보니 답글을 매우 즐기게 되었습니다.
본 인이 게을러서 흥보도 자추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
아무런 댓가도 없이 추천글을 올려주신 분들에게는 감사와 저주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
덕분에 솟아오르는 글빨을 주체하지 못하고 새벽까지 글을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피곤했습니다. -_-;
현재 3부를 쓰기 위해 잠시 자료정리 & 시눕정리 중입니다.
3부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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