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왕전서의 1부가 이제야 끝을 맺네요. 아쉬운 끝이지만 나름 대로 재미있었습니다. 1부는 서린이 중원으로 들어와서 무공을 익히고 혈란으로 빠져드는 강호에 개입하게 되는 부분까지입니다. 수정할 부분이 넘 많지요? ^ ^;;;;
2부에서는 세력끼리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해체 직전의 무림맹과 서로를 못믿게 되는 구파일방, 대륙천안을 장악하고 있는 팔야야와 사사밀교 그리고 암중의 세력까지 등장하게 되지요. 치열한 격전이 벌어지고 세력전에 따른 두뇌 싸움이 벌어질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3부는 아직은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2부에서 끝을 보고 지금 구상중인 구벽뇌운을 올릴까도 하는데 아직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부 수정을 볼까? 아니면 1부는 그대로 놔두고 2부 스토리를 탄탄히 한 후에 일찍 올릴까 생각중이지만 아마도 1부 수정을 보면서 2부를 쓸 것 같습니다.조금 연중이 길어지더라도 재충전하고 있다고 양해해 주시고요.
그동안 전5권의 혈왕전서 1부를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 올때는 선작 하신분들께 쪽지를 모두 보내드리고 공지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리고요. 올 한해도 복많이 받으십시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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