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평범하고 담담한 삶을 살고 있던 시영.
어느날, 제 양부모라는 작자들이 자신을 죽이려 드는 고난을 겪은 뒤, 엄청난 힘을 손에 넣게 되었다!
힘도 보통 인간의 몇배는 되고, 공격및 방어용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붉은 빛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다. 시영은 변신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변신을 마친 그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인격이 180도 바뀌며, 정의를 위해 싸운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이 개자식아."
정의를 위해 싸우는 변신미소년 히어로 시영. 세상에 완벽한 자 없다고, 시영도 비록 인격이 둘로 나뉘어있고 사회성이 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계속 싸웁니다.
모두 이 소년의 협행에 동참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작가연재란. <핏빛세레나데>입니다.
뱀발. 시영이 생각하는 정의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의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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