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앙떼루
작성
07.01.10 07:15
조회
3,651

아무리 요즘 판타지가 흔한 소재로 비스무레하게 쓰여진다고 해도 좀 심하네요. 도입부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일치할 수가 있다니 말입니다 -_-

제가 처음 읽었던 게임판타지는 다크게이머인데요, 완결까지 눈알 빠지도록 읽었습니다. 네, 재밌었거든요.

아 그런데, 어제 책방 아줌마가 추천해준 신간 게임판타지를 빌렸는데요. 1쪽에서 부모님이 죽고( 당황스러운 _-;)나서 가난해진다음 현거래하기 좋은 게임(캡슐같은걸로 하는 가상현실)이 나와서 주인공이 또 혹하는 그런게.. 완전히 똑같네요.

아.. 진짜 더 읽기가 싫어집니다. 제목부터 게임들어가서 뭐할지 뻔히 보이게 해놨구요. 진짜 솔직히 가상현실게임이라고 하고 캡슐같은거 말하면 유치합니다. 우리나라 게임 잘만든다지만 비디오게임으론 일본 못따라는게 현실이고, 게임 틀이나 그런건 전부 미국이 원조인데 어찌 맨날 한국이 만들어서 1등한다고 그러는겁니까. 물론 그러면 좋지만 지금 수준을 생각해서 연도를 잡아야되는데 책에 나오는 년도는 불과 지금과 몇년차입니다 -_- 가상현실은 바라보지도 않고 패드로 하는 플스같은거 개발하고 있는게 지금 현실이잖아요.. 게임이 가상현실만 잇는것도 아니고..

좀 더 진지하게 글을 구성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잘쓴 판타지 소설은 진짜 신비롭고 뭐랄까, 할튼 진지한 분위기가 흘러요. 그런데 웃길려고 억지부리는 글이나 뻔한 글은 진짜 내용 전체가 붕 떠있는 느낌이 들어요. 책 많이 읽다보면 느껴져요 진짜로. 저희가 반지의제왕 정도 되는 글을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원하는거죠.

인터넷에 연재하는것도.. 빨리 써야 되는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쓰는거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하는데요.. 반지의제왕이 만들어지는데 십몇년 걸렸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까진 아니라도 적어도 스스로 읽고 판단하고 수정할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죠.. 올려서 좋은말만 들으면 모를까. 의욕상실할 수도 있을 뿐더러, 초보분들은 또 댓글 안올라와서 포기하고. 그럼 써놓고 인터넷에 천천히 하나씩 올리셔도 될텐데. 하루라도 빨리 독자들의 반응을 보고 싶은 거죠. 그리고 추천하는 것도. 몇분이 추천한다 싶으면 다 그 글 읽고 똑같이 추천 때리면, 그 소설이 인기 많아지고. 각자 개성있게 추천을 해야 글이 고루 읽히죠. 이미 추천된 글을 뭐하러 또하고 또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출판 이전에 글을 어떻게 하면 진지하면서도 판타지 느낌을 잘 살릴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유머 많고 웃길려는 판타지 하나도 안반가워요. 책방 아줌마도 다 구석에 놔둡니다..

글쓰기..인내심 아니겠습니까..

아, 그리고 혹시나 도입부가 비슷해도 뒤에서 재밌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반박하실분들.. 남이 다 만들어논 집에 지붕만 얹어도 자기꺼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Comment ' 63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7.01.10 07:22
    No. 1

    취향나름이겠지만...저는 꼭 한권은 다 읽습니다,어떤 책이든.
    (일단 빌려온 돈부터 아깝기에..) 뭐 다 비슷한 내용의 소설이란건
    솔직히 누구나 다 몸으로 느끼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때문에 '양판소' 라는 말이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게임판타지를 보시려면 차라리 예전에 나왔던 작품들을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그중에서도 꼽아 추천하라면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7권 이후로 안나오고 있지만은..
    제 개인적으로는 반지의 제왕만큼의 가치가 있는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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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앙떼루
    작성일
    07.01.10 07:26
    No. 2

    그렇군요. 꼭 읽어볼께요.

    앞부분만 읽고 부랴부랴 글을 쓴 저도 문제가 있을성 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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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심혼
    작성일
    07.01.10 07:27
    No. 3

    반, 신마대전,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올마스터, 어나더 월드


    겜판은 이정도가 명작이구요 다른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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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이
    작성일
    07.01.10 07:29
    No. 4

    개척자 강호도 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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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Betweenu..
    작성일
    07.01.10 07:31
    No. 5

    저도 시작안좋은 소설도 1권은 보는데
    아무리 재미없어도 1권은 읽어야 돈이 안 아깝던데요.
    제가 재밌게 본 게임판타지는 강호,비상,더월드,신마대전,쉐도우월드,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정도가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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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Girdap
    작성일
    07.01.10 07:47
    No. 6

    겜판은 아니라고 작가분은 말씀하시지만 겜판의 원조라 볼 수 있는 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원래 제목이었는데 새로 찍으면서 제목이 바뀌었더라구요, 솔직히 원판 제목이 마음에 들었지만..) 굉장합니다. 구성도 묘사도, 현실성도..꼭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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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신수겸
    작성일
    07.01.10 07:49
    No. 7

    게임판타지의 고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탐그루가 빠졌군요..
    둘 다 대작들이랍니다^^ 둘 이후로는 게임판타지를 본 적도 없지만..
    일단 보고 나시면 다른 겜소설들은 눈에 안들어오실거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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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1.10 08:00
    No. 8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명작 -_- 굿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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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귀신고래
    작성일
    07.01.10 08:02
    No. 9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볼때마다 두근거리죠.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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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Upez
    작성일
    07.01.10 08:17
    No. 10

    게임 안하던 사람이 하루종일 게임을 하게되는 계기가 만들어지기 쉬운 것은 아니잖습니까. 게다가 방해도 없어야하구요.

    소설 내용이 중요한것이겠지요. 아무래도.

    게다가 추가로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판타지나 무협도 그런 큰 테두리에서 보자면 양판소라고 부르지 않는 소설들 조차도 몇개의 틀안에 들어갑니다.

    일단 게임소설에서 주인공이 랭커가 아니면 재미가 없는데 랭커가 되려면 게임 초창기부터 시작했거나 죽도록 매달리지 않으면 안되지요. 솔직히 양쪽 다 포함되는 사람이 상당수이기에 한쪽만으로는 힘듭니다만.

    그래서 게임소설은 베타신청해서 선택되거나 무언가 일 때문에 게임에 집착하게 되는 것 말고는 힙든겁니다. 게다가 무언가 일이라는 것은 대개 돈이지요. 또 돈이라면 가족이 아파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혹은 빚을 진다 외에는 꼽기 힘들지요. 뭐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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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앙떼루
    작성일
    07.01.10 08:19
    No. 11

    물론 그렇지만 별 근거없는 가상현실 얘기와 캡슐같은게 좀 유치하게 느껴진다는 뜻이지요. 틀이야 아주 바꿀 수 없을만큼 이미 많은 것들이 나와버렸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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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1.10 08:22
    No. 12

    제목이 뭔데요?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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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탈퇴계정]
    작성일
    07.01.10 08:50
    No. 13

    당근이지님 나셧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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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한가한남
    작성일
    07.01.10 09:08
    No. 14

    매직앤 드래곤 보십시요....신마대전이랑 함께 저의 베스트5에 들어가는 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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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7.01.10 09:12
    No. 15

    가상현실은 제가 전에도 말했지만

    40년후면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쬬

    아마 나오긴 나올겁니다

    지금 발전 상태를 보면 .......

    지금도 간간히 반가상현실시스템이 구현된걸로 어느 기사를 본적있군요

    아마3~40년뒤면 완전하진 않아도 가상현실이 실생활에 적용될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게임은 아직 불가능하겠죠

    여러 게임소설들에서 주로 다룬 뇌파 문제 떄문이겠죠 .....

    왠만하시면 겜소설은 자제하시는게 ..

    거의다 똑같은 스토리 똑같은 전개 방향 ..........

    D.G라 ......저는 눈물나서 못본 그작품이군요 .....

    제가 재밌게 본 겜소설은 .....

    반과 더월드 .......그리고 반과 비슷한 설정이지만 더오래된 그소설

    이름을 까먹었군요 .... 영혼의순례자 ..(게임소설인지 판타진지)

    아무튼 그 4가지를 재밌게본 ^^

    반과 비슷한설정의 그소설은 ....... 능력치라기보단

    플레이어들의 컨트롤로 실력이 좌우되던 완전 실제 판타지였던 ..

    주인공이 로그였던 그소설 기억이안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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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07.01.10 09:27
    No. 16

    팔란디어(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이거 요즘 한국의 밀리언셀러인가? 그

    렇게 시리즈로 3권 나왔구요 신마대전하고 매직앤드래곤 아시는 분은 아

    시는 명작...... 매직앤 드래곤은 인터넷에서 구하긴 좀 힘들것 같지만 조

    아라에 매직엔드래곤 치시면 지금 그 작가분 수정해서 올리고 있으시더

    군요... 매직엔드래곤은 책은 급하게 완결되는바람에 재미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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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7.01.10 09:33
    No. 17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연재 한담란은 문피아 연재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곳 입니다. 그리고 비평을 하실 요량이라면 최소한 1권 정도는 다 읽고 독자마당의 비평란을 이용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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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즉참
    작성일
    07.01.10 09:43
    No. 18

    1권씩이나 다 읽을 것도 없죠. 대부분의 책들은. 다 먹어야 사과가 썩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게 아닌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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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
    작성일
    07.01.10 09:52
    No. 19

    악즉참님 이름처럼 화끈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07.01.10 10:26
    No. 20

    그런데 이글 어디가 연재에 관한 내용이 있고 한담이라 할 요소가 있는건지.. ㅡㅡ 옳은말 하실 수 있으시면 옳은자리 찾으실 수도 있어야 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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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7.01.10 10:29
    No. 21

    왜 명작 겜소설 중에 트윈문이나 더월드는 없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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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Aristata
    작성일
    07.01.10 10:30
    No. 22

    갑자기 로그인하고는 깜짝 놀랬네;;;

    아무튼 반 가상현실은 현제 양궁이나 군부 등등에서 사용 하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가상의 현실에서 그 감각을 사람에게 그대로 느끼게 할 수 있는것도 개발 되었구요. 저도 가상현실이 게임이든 다른 목적이든 나온다면 그렇게 긴 시간자체가 들 것 같지는 않더군요. 물론 얼마전에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하는것을 보고요. 물론 일단 감각자체가 뜨겁다 차갑다 등등 약간 제한되어 있는 감각이지만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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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1.10 10:39
    No. 23

    #. 겜판타진 다 비슷합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양판소 스타일이 비슷하듯 겜소설도 비슷하지요. 실제 생활에서 공부하라고 닥달하는 부모님이 귀찮았는지 부모님까지 죽이고 시작하는 것도 일종의 양판소 형태인 듯 합니다. 그냥 보험금만 준비해주고 죽는 게 부모란 존재가 겜소설에서 맡는 배역이지요.

    #. 추천한 소설 또 추천하는 건..

    개인적으로 한번만 추천받으면 친한 사람이 해준건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거나 나와 스타일이 다른 사람의 추천은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시면(비록 대동소이한 추천글이라도 조금씩은 차이가 있답니다. 어감상..) 조금은 믿어보게 되는 거지요. 그건 괜찮다고 봅니다만..

    #. 캡슐문제..

    또 캡슐이냐 싶지만 딱히 대체할 만한 것도 없지 않나 싶어요. 명색이 가상현실게임인데 패드로 조종할 순 없잖겠어요?? ㅡ.ㅡ;;

    #. 끝으로..

    제가 알기로 지금도 뇌파를 통해서 움직임 정도는 조종하는 수준에는 도달한 것으로 앏니다. 무척 초보적인 단계이긴 하지만 그냥 뇌파만으로도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정도는 되니깐(머리에 뭐 달고 왼쪽! 왼쪽!하고 생각하면 왼쪽으로 가는..) 그렇게 까마득히 먼 미래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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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01.10 10:47
    No. 24

    저도 캡슐문제는 하늘의땅님의 의견에 동감하네요
    가상현실을 패드잡고 할 순 없자나요 --
    아니면 글쓴 분은 혹시 만화 유레카에서 나오는
    그런 헬맷기기를 원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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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정(假政)
    작성일
    07.01.10 10:50
    No. 25

    게임판타지 소설은 비단 게임만이 아니라, 미래세계라는 걸 다루기도 해야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서적을 참고해야죠.

    나노에 관한 책이라던가, 부의 미래와 같이 미래학자들이 쓴 책을 읽으면 그래도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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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7.01.10 10:51
    No. 26

    악즉참님, 비평을 하기 위한 최소의 조건을 말씀드린 겁니다. 그 정도의 수고도 없이 다른 사람의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비평이 아닌 비난입니다.(책과 사과는 개념부터가 다르죠..^^;;)

    연재 한담란은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문피아 연재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공간이고 본문의 내용은 비평란을 통해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기에 말씀드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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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닭집기인
    작성일
    07.01.10 11:07
    No. 27

    헤에- 솔직히 캡슐에 들어가는 것과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와 게임 플레이어기......공감의 차이 아닐까요. 그리고 게임판타지가 내용이 비슷한 건 간단합니다. 솔직히 불운한 놈이 게임으로 성공한다가 잘 써지겠습니까, 잘난놈이 심심해서 게임한다가 더 잘 써지겠습니까? 그리고 현재 게임도 솔직히 배경만 바꿔놨지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 2D, 3D, 4D..아무리 벗어나려해봤자 거기서 거기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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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7.01.10 11:13
    No. 28

    어지간한 출판물은 나오면 1,2권을 다 빌려가지만..
    특정출판사에 한해서는 좀 고민을 하게되더라구요
    대신 선호하는 출판사라면 대충 재목과 글쓴이를 보고
    선택합니다. 대충 단골 책방에 들어오는 책 7~80%는 빌려
    보는듯 해요 사는것도 꽤 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한무
    작성일
    07.01.10 12:51
    No. 29

    저도 출판사가 비중을 좀 미치던데

    별로 재미없는 책인데 맨날 책에만 겉만 밴지르하게 서장에 서게해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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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7.01.10 12:51
    No. 30

    이글은 비평이 아니라 비난인거 같은데요.
    솔직히...초반에 책장을 덮을때...취향이 아니어서 덮는건 비평이던 비난이던 할꺼리가 없지만. 도저히 읽을수 없는책은 비난 뿐이 나올게 없다는게 사실 아닐런지?
    차라리 그 돈을 그냥 버릴지언정 읽을 수 없는 책을 끝까지 읽는것도 미련한 행동인것 같기도 합니다. 기분 좋자고 읽는책 기분 나빠하면서 읽을수는 없잖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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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7.01.10 13:13
    No. 31

    그 책에 대해서 논할려면 제대로 1권 다 읽고 해야죠. 초반 몇 장 읽다가 설정이 비슷하다해서 뒷부분 모두 같다는 건 아니겠죠. 예를 들어 이계깽판물이라고 외치는 소설과 흡사한 앞부분을 가진 강철의 열제는 흔한 소재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많은 인기를 받죠. 그러니까 초반 앞부분이 소설의 다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인내하며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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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1.10 13:24
    No. 32

    게임소설은 저도 별로...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 빼고는 다 읽다가 접게되더라고요. 애초에 게임에서 지거나 죽으면 짜증내거나, 화나거나, 별 반응 없는 분들은 있어도 슬퍼하는 분은 못 봤습니다. 애초에 가짜, 있지도 않은 거에 웃고, 울고, 분노하는...이해불능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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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랴옹
    작성일
    07.01.10 13:25
    No. 33

    도입부는 중요합니다.

    적절한 예일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도 도입부 5분이 전체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죠.
    (국내 모 영화가 독일시장에 진출하려 했을때,
    30여명의 바이어가 상영시작 딱 5분만에 2명의 바이어만 남고
    자리를 떳다는 기사도 있었죠.)

    10 페이지만에 판정을 내리는 것이 지나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관점에 따라서는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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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7.01.10 13:25
    No. 34

    당신이 써보십시오. 소재생각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영 아무거나 읽기 싫으시면 게임소설 전문가들한테 추천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게임소설 초반에는 대부분 비슷해요. 그런것들 따져가며 읽으시면 게임소설 정말 한 두 권밖에 않남습니다. 퓨전소설도 보면 대부분이 환생해서 가거나 죽어서가거나... 같이 같은종류잖습니까? 중요한건 초반이 아니라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랴옹
    작성일
    07.01.10 13:33
    No. 35

    윗분 말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쓰고 싶은게 있어서 쓰고, 읽히고 싶은게 있어서 쓰는 진정한
    작가분들을 모욕하는 겁니다.

    쓰고 싶은게 없음에도, 그저 팔기 위해서 쥐어짜는 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天商悲
    작성일
    07.01.10 13:35
    No. 36

    흠냐...
    그래도 책으로 나올려면 선작이 꾀나와야 할텐데...
    이런 글 볼떄마다 생각나는게.....
    도데체가 비평가 분들이 책을 출판하신 작가분들만큼의 글은 쓸수 있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빛의선율
    작성일
    07.01.10 13:40
    No. 37

    개척자 강호가 쓸만하다니요... 명작중 하나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흑익의기사
    작성일
    07.01.10 13:44
    No. 38

    음...윗분 말씀대로 생각해 보자면 축구를 선수 급으로 해야 국가대표의 경기 내용을 평가 할 수 있고, 정치를 해야 대통령을 평가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폼생폼사
    작성일
    07.01.10 13:47
    No. 39

    본문과는 별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제발 어떤 글에 대한 비평을 했을경우 '그러는 너는 작가처럼 글 쓸 수 있느냐'고 따지지 맙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요. 그리고 이 글에서 어떤 특정 글에 대한 비평이나 비난이 있습니까? 제 눈이 동태눈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은 보이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7.01.10 13:47
    No. 40

    중요한건 초반이 아니라 내용이라.....압박인데? 소재생각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 <- 흐음.....소재 생각하기 힘드니깐 생각안하고 남이 먹고 울궈먹을 때로 다먹은 다음 토해내고, 뱉어낸걸 다시 줏어먹고 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1.10 14:02
    No. 41

    책 이름을 밝히지 않았는데, 비평도 비난도 있을 리가 없지요. 제목에 반감이 느껴지시면 '게임 소설 작가분들께 바라는 작은 소망'쯤으로 바꿔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1.10 14:03
    No. 42

    정정합니다. 게임뿐만 아니라, 판타지, 무협, 그 밖 모든 장르에 해당되는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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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범패
    작성일
    07.01.10 14:10
    No. 43

    게임 환타지이니 작가 마음대로 설정해도 되겠죠??
    모 스토리는 비슷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말그대로 판타지 인데 배경설정을 작가 마음대로 해도 되지 않을까요?
    여기서 기술력 따지고 현실에서 게임은 미국이 짱이네 일본이 짱이네
    이런거 따질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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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7.01.10 14:16
    No. 44

    온라인게임이란게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입니다
    바람의 나라가 말이죠
    그래서 가상현실온라인게임이 나오면 그것도 우리나라가 도겠지라는
    생각이 있는가 보죠
    울티마온라인은 바람의 나라가 나온 1년인가 뒤에 나온 게임이죠
    게임소설 대부분 어린 나이에 많이 써서 비슷한게 많습니다 거의 고딩이나 군대 갔다가온 나이나 요즘 30대도 많이 보이더군요
    격투기 선수도 보이고요 집이 망하거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현실을 잊자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는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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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Huginn
    작성일
    07.01.10 14:20
    No. 45

    킁..반지의 제왕.....영화로 나와서 성공한 케이스죠..
    그 스케일하며 CG하며 영화로 만들어서 대박이 된거죠 ㅋ
    (물론 구성이라거나 노력을 비교해서 성공/실패 를 나눈건 아닙니다)

    소설..반지의 제왕...전 3편까지 읽었습니다!!!!
    ↑이것만 해도 대단한 거라지요 ㅋ

    처음 나왔을때..
    1편 오래된 책 처럼 너덜너덜
    2편 "좀 봤네?" 라고 생각될 정도로 구겨짐
    3편 이때부터는 책의 손상도만 봤을땐 '어? 새 책인가?"라고 의심이 듬
    4편 그냥 새책입니다.
    5편 한번도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았던것 같은 진!짜!새!책!

    구성이나 노력에 인물들의 밸런스에 비해서
    재미나 몰입도가 현저히 떨어졌던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다 본사람 있으려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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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칸트
    작성일
    07.01.10 14:34
    No. 46

    솔직히 1권읽고 비판하라는 분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몇쪽읽어도 비판할거리가 있으면 비판하고 추천할 거리가 있으면 추천하죠. 물론 추천보다 비판이 조심스러운건 있습니다만 그걸로 딴지를 거는건 아니라 생각 됩니다. 그걸로 딴지를 걸거면 현재 문피아에서 10편도 안되는 소설을 추천하는것도 딴지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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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劍狂
    작성일
    07.01.10 14:43
    No. 47

    게임판타지는 그나마 신마대전 매직앤드래곤 반 초이스 새도우월드
    어나더월드 더원 올마스터 더월드 아르카디아대륙기행 이정도가볼만하던데 개척자강호도재미는잇슴 옥스타나칼은 게임소설이라기보단 가상현실을다룬소설같은데 머올마스터도작가분은 퓨전이라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arnifex
    작성일
    07.01.10 14:43
    No. 48

    치우천자//게임판타지니까 설정이 더 중요하죠.
    게임판타지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의 현실과 게임이므로

    다른 판타지처럼 "다른 세계니까 그냥 대충 넘어가자!" 가 아니라

    가상현실게임이 만들어 질 수 있는 기술요소 같은 것을
    치밀하게 설정해서 독자들이 납득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허브
    작성일
    07.01.10 15:08
    No. 49

    와우 많은 분들이 자기 의견을 내주 시네요
    모두다 판타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감정 격해가며 싸우지 맙시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7.01.10 15:38
    No. 50

    칸트님, 원칙적으로 문피아 연재 한담란에서 '비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비평'의 경우에는 독자마당의 '비평란'에서 해야하는 것이구요. 그러므로 비평을 할 것이면 비평란으로 가라고 한 것 입니다. '비판'과 '비난'은 문피아 어느 곳에서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문피아의 비평란은 지뢰작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된 비평을 하려면 최소한 1권은 정독 한 후에 하라는 것 입니다.

    본문 글을 쓰신 분께서 하시고 싶은 말과 제목과의 차이로 인해서 얘기가 길어진 듯 싶습니다만. 그 연장선에서 보죠. 지금 본문을 쓰신 분은 책의 10쪽을 읽고 얘기를 진행하셨는데.. 이 게시물을 읽는 사람이 본문의 제목만 읽고 댓글을 다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잠깐
    작성일
    07.01.10 16:34
    No. 51

    제법 많은 분들께서 뒤에도 읽어보고 비평하자고 하시는데, 독자들이 죄다 전문 비평가도 아닌데 비평이라는 이름을 달 만한 거창한 방법으로 책을 정확히 평가해야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또 어떤분은 직접 써보라고 하시지만, 역시 독자가 작가의 속사정을 헤아릴 의무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자기가 딱 봤을 때 읽을만 하면 보고, 아니면 던지고..... 적어도 독자에겐 책을 읽고 말고를 결정할 권리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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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루안
    작성일
    07.01.10 19:10
    No. 52

    본문과 상관없이 케로스님의 말씀에 한마디 답니다.
    John R.R. Tolkien의 반지의 제왕이 영화화될 수 있었던 것은 원작 자체의 매력 덕분입니다. 영화화하기 까지 작가의 유가족들이 겪었던 일담은 제법 유명한 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여러 설정들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 시기의 판타지 소설들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부분에 대해선 정확히 모릅니다만, 숲에서 사는 아름다운 엘프나 단단하고 땅에 대해 익숙한 드워프 등의 설정들은 모두 톨킨의 소설에서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거의 판타지 소설의 아버지 격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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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낭인객
    작성일
    07.01.10 19:32
    No. 53

    뭐... 요즘게임소설이다 거기서거기죠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7.01.10 19:44
    No. 54

    이건 가아님께서 읽은 책이 D.G와 초반이 똑같다는 이야긴데 그러면 굳이 1권 다 읽어야 하나요...? 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인
    작성일
    07.01.10 20:11
    No. 55

    그래도 나라면 다 읽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이비교주
    작성일
    07.01.10 20:11
    No. 56

    신마대전.... 후훗.. 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책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맘에 드는 소설이죠;;;
    오늘도 다시 읽어볼까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shima..
    작성일
    07.01.10 20:13
    No. 57

    음. 문피아에서 읽은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세계는 한 시간 전에 만들어졌다'인가 하는 게임 배경 소설을 무척 열심히 읽었습니다. 아아, 탐그루 역시 게임판타지였군요. -_-; 월야환담과 비슷하게 소년의 성장기로 받아들인 저는 역시.. T.T 언어영역 다시 공부해야 할까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복분자
    작성일
    07.01.10 20:23
    No. 58

    게임은 대작이 없죠.,..........
    개념없는 글도 참 많더군요
    전 게임 보다가 책 던저버리고는 게임은 더 안봅니다
    울동네 방에서도 며칠있다가 빼버리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최강정빈
    작성일
    07.01.10 21:39
    No. 59

    게임소설 쓰는데 가상현실 아니면 뭐로 씁니까? 나는 스킬 '버서크'를 클릭했다. 라고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칸트
    작성일
    07.01.10 23:56
    No. 60

    최강정빈님 그것에 관해서 T.G.P 파트 1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이소설은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소설입니다. 그 배경엔 가상현실의 발전이 있고... 이런 소설도 있는데 굳이 가상현실만 고집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순전히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 비판과 비평의 차이점이 뭐죠?;;; 비난이야 말그대로 아무 이유도 없이 욕하는 거지만 비판과 비평의 큰차이점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은빛여행
    작성일
    07.01.11 00:47
    No. 61

    그냥, 둘러보다 도움을 드리고자 리플 하나 더...

    얼음인형님 , 그 기억안나는 로그가 주인공인 게임소설은 아마도
    '리얼 판타지아' 인것 같네요. 역시 명작이죠^^
    레전드 , 리얼 판타지아 ,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 B.o.V , 더 원.
    그외 카드 오브 판타지나 더 월드정도.
    제가 무슨 평론가도 아니지만은,주변 친구들도 모두 이정도를
    게임쪽 명작으로 뽑습니다. 저희들이 그렇다는 것이니 뭐라고
    하진 않았음 하구요. 흐음..
    책을 읽는것 역시 사람의 취향. 1페이지를 읽던,1권을 읽던,아니면
    1줄을 읽던 그건 각자 나름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Upez
    작성일
    07.01.11 10:56
    No. 62

    그거야 나름이지만요, 그래놓고 이런 글을 올려서 논란을 일으키는 것이 문제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7.01.11 10:59
    No. 63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안 읽고의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책을 읽고 안 읽고는 독자의 권한입니다.
    그러나 그 책에 대해서 비평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비난', '비판'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문피아에서는 금지된 사항입니다.)
    최소한 '비평'이라는 말을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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