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해보지 못한 추천 한번 해봅니다.

WinDreaM 님의 패스트앤 퓨쳐입니다.

정부 주도하에 새로운 스타일의 가상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비밀스러운 음모. 게임으로 생활비를 마련해가며 살아가는 우리의 주인공 리든 역시 이 게임에 참여하게 되지만 음모에 빠져 게임속에 갇혀버리게 되고, 우리의 또 다른 주인공, 리든의 하나뿐인 친구인 제이슨은 그 친구를 찾고자 자기 앞에 놓여진 편한길을 버리고, 정부의 음모를 파헤쳐가는데, 그 들 앞에 펼쳐진 수 많은 난관들....

처음 해보는 추천이라 많이 어설프네요. 처음 리든의 주인공 시점에서 제이슨으로 옮겨갈때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제이슨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도, 다시금 몰입도가 높아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뿐이지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제이슨과 리든의 멋진 우정이 가슴을 따뜻하게도 하고 슬프게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소설 아닙니다. 게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 게임소설이라 해서 안 보시겠다 하시는 분, 속는셈 치고 한번 읽어 보세요. 만족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비만토끼]

추천감사요^^

[落日刀]

긁어 대는거죠 드드드드드드드드~~

[제법넓은강]

음 역시 제이슨쪽으로 시점이 옮겨갈때 몰입도가 떨어지는 거였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ㅇㅅㅇb

[asdfgh]

아 제가 몰입도가 떨어졌다고만 하고 그 다음 하고 싶은 말 못 적었었네요. 암튼 작가님 열심히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요.

[한없는세상]

제이슨이 더 비중있는 인물이라고 작가님이 우시는군요..

[카미트리아]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서 그럴것입니다.
리든 시점일 경우는 제이슨은 그야 말로 가끔식 등장하면서,
리든이 현실세계에서 왕따는 아니다 라는 걸 알려주는 정도로 등장하다가,
갑자기 주연으로 비중이 커져버리니,

읽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은연중에 다시 리든이 나올꺼야...
언제 나오지..빨리 나와야 될텐데라고 생각하게 되는듯 하네요.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제법넓은강]

그렇군요. 역시 초반부터 비중을 높여야겠군요..;

[별빛세공사]

하늘과땅의시대를 읽으며 시점변화에 지친 저로써는..

이정도 비중변화는 가뿐히 소화를 ..;;

나름 지금 설정도 마음에 듭니다.. 건필하세요^^

[찬양하라]

제이슨 시점도 재미있습니다. 흥미진진하고요. 다만 리든에서 시점변경될 때가 안좋다고나 할까.. 리든의 후 얘기가 너무 궁금해져서 제이슨편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넘기게 되버리죠.. 작가님 계획처럼 제이슨 비중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굳이 리메를 해서 비중변경을 안해도 , 더 많은 연재량이 풀린다면 충분히 커버 될듯합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