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자추] 흰 종이 위의 꽃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
06.12.19 20:31
조회
464

안녕하세요? 이 글을 써야할지 참 망설이는.... 그냥 저어기 밑에 자추를 기대하신다기에... 미흡하지만..... 음......

-----

어느날 아침에 엄마때문에 억지로 일찍 일어나게 된 주인공 수정. 항상 일어나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이긴 하지만 왠지 기분이 안좋아지는데... 교실에 들어가서도 왠지 가라앉은 분위기에 걱정을 하게 되지만, 그냥 밀린 잠을 보충하려 쿠션을 꺼낸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깨서 전학 온 친구와 같은 짝이 되는데, 그 친구는 수정과는 다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 뭔가 비밀이 많아 보이는, 그래서 접근하기가 조금 꺼려지는 아이 윤민. 선생님의 부탁 아닌 부탁에 의해 억지로 친구가 되는데. 윤민과 일찍부터 결혼 약속을 했다는 친구 때문에 계속 교장실에 불려 다니지만, 결국 수정이를 택한 윤민. 그리고 또다른 장애를 가진 아이 선영. 장애를 가진 아이들 세명이 일반학교에 적응해 나가면서 펼치는 진한 우정, 그리고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그들의 세계에 한번 가보지 않으실래요? 자유 연재, 로맨스의 흰 종이 위의 꽃입니다.

많이 부족하고, 또 고칠점도 많지만, 계속 지적 해주시면 열심히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06.12.19 20:56
    No. 1

    커억....... 가슴 시린 순수한 글은 딱 제 취향이죠. 어디 그럼. 고고싱~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튜드
    작성일
    06.12.19 21:35
    No. 2

    자추는 말 그대로 자신의 글을 추천하는 것. 즉 자추를 할 때는 자신감있게, '적어도 나는 정말 잘 쓴, 재미있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와서 한 번 읽어 봐라'라는 어조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추천을 하면서 '미흡하다'라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잖아요^^;

    물론 겸손한 태도를 버리라는 말도 안 되는 태클은 아니구요(겸손은 언제나 좋은 미덕이지요), 기왕 자추하시는 거 자신감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6.12.19 22:08
    No. 3

    기분 안상했어요. 헤헤! 음. 저도 자신감을 갖고 하고 싶지만... 그거야 독자님들께서 평해주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6.12.20 08:18
    No. 4

    음.......흰 종이 하니 여배우 김모씨가 떠오르는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천루검
    작성일
    06.12.20 11:13
    No. 5

    너.. 너.. 크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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