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게 발견한 글입니다만
정말 간만에 좋은글을 발견했습니다.
벌써 완결이 되었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런 결말 역시 나름 좋군요.
네.
"황제의 요리사"
입니다.
여지껏 본 판타지들 중에서
그 흔한 엘프,드워프,드레곤 한번 안나옵니다.
소드맛스타 역시 없으며
고위써클로 무장한 마법사들 역시 없습니다.
오크? 오거?
몬스터들이란것들 역시 찾아볼수 없군요.
개념무식 먼치킨은 더더욱 아닙니다.
세계정복도..영지발전도..왕위쟁탈도...
하다못해 불쌍한 원주민(?)들을 계몽시키는 내용도
아닙니다.
황제의 요리사..니까
무슨 요리왕 비룡 식의 그런내용을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무슨 환상의 맛~ 이러는것도 안나옵니다.
아..한번쯤은 나오는군요..^^;;
그럼 무슨 내용일까요?
^^;; 그건 직접 확인하십시요..
식상한 양산형 판타지가 아닌..
간만에 보고나서 따뜻함을 느꼈던..
그리고 아쉬웠던 그런 글이었습니다..
좋은글을 보여주신 Blues님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음번 작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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