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벽검(劈劍)
작성
06.11.29 23:25
조회
366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연재를 할 때마다 메인화면에서 다른 제목으로 올다오다보니 그다지 좋지 않아 보였는데, 여간 신경쓰인 게 아니었는데, 이젠 속편해졌습니다.

여기서 살짝, 홍보를....?

일단 제목은 "마경"입니다. 아직 편수가 적으니 일단 제목만 기억해주시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입니다요.

음. 추천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아주 슬픈 글로요. 아주 슬플 수밖에 없는 글.

요즘 들어 문득 슬픈 글을 읽고 싶네요. 겨울이라서 그러나...

단, 연애소설은 사절합니다. 판타지나 무협 중에 하나였으면 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55 제법넓은강
    작성일
    06.11.29 23:26
    No. 1

    연중이라서 슬픈...[매를 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돌개차기
    작성일
    06.11.29 23:35
    No. 2

    출판작이고 구하기 힘드시겠지만

    표류공주.. 꼭 읽어보시길

    저는 한달동안 식음을 전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벽검(劈劍)
    작성일
    06.11.29 23:46
    No. 3

    연혼의시/안타깝네요 ㅠㅠ
    돌개차기/아쉽지만 책방에 표류공주가 없어요. 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6.11.30 03:11
    No. 4

    표류공주.. 사서 라도 보십시오
    딸랑 3권이고 돈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한달이 몹니까, 그 글 때문에, 지금까지 인생에 영향 받습니다.


    공주가.. 무슨 공주님의 공주인줄 알았는데.. 젠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6.11.30 06:31
    No. 5

    후식형님의 표류공주 소장가치가 있다고봅니다.
    무림동 연재당시에도 그러했고 출판에서 크게 호응은 못받은듯 하지만...
    그것은 출판당시의(어쩌면 지금도) 무협류(유행이랄지)와 길을 조금 달리한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첫권을 읽으면서 시작되는 갈증은 십여번을 읽은 지금도 없어지지않는군요.

    덧붙이자면 표류공주가 연재되던 당시 소도회라는 좋은글도 있었습니다.
    출판을 희망하셨는데(소도회는 아닌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이후의 소식을 접하지못하고있군요.(성이 권씨였던것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좋은글을 쓰셨을텐데 접하지못해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6.11.30 12:47
    No. 6

    표류공주....
    그 전설의..
    마지막 때문에
    몇달을 멍하게 지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06.11.30 19:09
    No. 7

    무협을 읽고 그만큼 후유증이 컸던 작품은 없었지요.
    데로데나 하얀로냐프강 정도가 아직 순수했던(?) 그 시절
    가슴을 울렸지만 표류공주는 가슴을 황폐하게 만들었던 수준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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