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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육 년 전.. -
으앵!! 으애앵!! 으앵!!
- 짐에게 사산되었다 보고되어진.. -
“로에린마마. 시간이 없사옵니다. 어서 하명을!!”
- 로에린 황비의 이 황자가.. -
“흐흑.. 흐흐으으..”
끄덕..
- ……. 살아있었다? -
황태자 자리를 노리고자 했던 황후의 계략!!
금지 된 연정을 품어 버린 일 황자의 패륜!!
황제의 눈과 귀를 막아놓은 신하들의 반역!!
그 속에서 밝혀진..
이 황자의 생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아내야 할 것이다.”
이 황자를 찾으려는 제국의 황제!!
“분명 뒤로는 다른 속내가 있을 것이옵니다.”
그 속내를 알아버린 적국의 황녀!!
“그래도 가야한다.”
황제의 밀명을 받든 충직한 기사들과!!
“사람 하나를 빼돌려라?”
황녀와 계약해 버린 강직한 청부업자!!
이들이 모여 펼치는 고귀한 술래잡기 한 판!!
이 속에서 이 황자를 거머쥘 최후의 패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절찬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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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용세곤
Pasionar..
레그다르
길담
싱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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