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츠다입니다.
세츠나 아닙니다. 인간과 건담 사이에서 정체성을 헷갈려하고 있는 누군가와는 국적이 다릅니다. 세차다의 옛말인 세츠다입니다.
영원의 악마가 끝을 맺었습니다.
아직 완결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습니다만 하나의 이야기가 끝이 난 것은 분명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73
영웅으로 칭송 받던 남자가 악마로 타락하기에 이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원의 악마 입니다. 다소 시리어스할 수 있습니다만 그에 얽매이지 않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요소들로 가득가득 채워두었습니다.
악마를 죽일 수 있는 것을 악마 뿐.
따라서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히.
영원의 악마를 꿰뚫는 문장입니다. 끝까지 일고 나시면 어째서 이 문장이 이 작품을 대표하는지, 이외에 무엇을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항상 독자분들께서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라며 끄적이는 글쟁이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코멘트를!
감동을 하셨다면 주변 분들께 추천을!
소름이 끼치셨다면 절약한 냉방비를!
눈물을 흘리셨다면 티슈를!
지금 이 기회를 놓치시면 후회하시고 말 것입니다.
마침 드시기에 좋을 정도로 숙성이 되어 있습니다. 더 묵혔다가는 후회하시리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양판소, 먼치킨, 흔한 전개, 뻔한 주인공에 질리셨다구요? 새롭고 창의적이고 깊이 있고 무게있으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을 찾으신다구요?
진흙 속의 진주를 찾고 계십니까?
여기 진흙 속에서 아주 잘 익은 진주 하나 보여드립니다.
상상, 그 이상의 것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 전미가 울었다!!"
추신. 다소의 과장과 광고의 개그와 허구와 헛소리와 태클 사절 속성의 홍보글입니다. 따스한 시선으로 재미만으로 읽어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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