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간 외인의 침입을 거부해왔던 마물의 숲에 이상이 생기면서 낙후된 지방 영지였던 라르크 남작령은 폭풍의 핵으로 변하게 된다.
마물의 숲을 찾아온 귀족들의 싸움에 휘말려 마물의 숲으로 향하게 되는 일레나 라르크.
그리고 팔 년전부터 마물의 숲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의문의 사내 렌바르트.
세상에 남겨두었던 작은 인연이 그들의 운명을 바꿔 놓는다.
"나는 아직 세상을 버리지 않았다. 그저 가만히 지켜볼 뿐이다."
엠비벨런트 - 키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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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제도 불편하군요. 좀 전에 공지에 맞춰 올렸다가 중간에 글 하나가 사라져서 지웠다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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