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담배입니다.
요즘 제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목은 [노래하는 남자]입니다.
처음 쓰는 건데..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40여 화만에 처음 홍보글 올려봅니다.
무작정 재밌다고 하면 좀 사기구요.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럼 작품 설명을 좀 해드릴게요.
참고로 역사와 '전혀(강조합니다, 저언혀)' 상관없는 판타지입니다.
옛가우리가 멸망한 후 600여 년이 흐른 후의 이야기입니다.
온 가우리의 왕(王)인 어라하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옛가우리부터 이어져 내려온 열 두 씨족의 도시들만이 미묘한 균형을 이루며 남아있는 망후(亡後)의 가우리땅. 산맥과 바다와 옛가우리의 흔적으로, 타국과는 거의 고립되어 있는 땅입니다.
그곳 남쪽의 한 도시 출신인, 가진 거라곤 귈타(기타) 하나뿐인 거렁뱅이 남자와 이름모를 작은 마을 출신의 여자가 우연히 만납니다.
외로움에 취해 있던 남자와 외로움에 빠져버린 여자의 원인 모를 동행의 시작과 함께 잊혀졌던 해와 달과 별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두 사람은 세 명의 니르반을 만나게 되며 뜻하지 않게 그 일에 휘말리게 되고-.
..
이렇게 써놓으니까 정말 별 내용 없네요.
액션 있고, 로맨스 좀 많습니다. 글 자체가 남녀도피행각이니까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포탈은 여기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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