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일반란에서 SP라는 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만약 초능력자들이 현실에 있다면...]
이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소설입니다.
그리고 [초능력자들은 초능력자이기 이전에 결국 인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이어진 소설입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는
조금 긴 여담을 하자면...
언젠가 밝힌 적이 있지만, 이 소설은 원래 아내에게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혼자 심심풀이 삼아
쓴 소설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다른 분들에게 공개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내가 [내가 보기엔 재밌으니까 어디다 올려봐요]라고 해줘서
용기를 내어 이렇게 사이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런 아내도 새벽에 글 쓰는 건 반대해서...아무튼.
어쨋든 저는 문학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애초부터 반쯤 심심풀이로
쓴 글이다보니, 스스로 생각해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게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2부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언제 나올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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