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홍보하러나왔으니 홍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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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가 마법의 나라에서 진행되는 마술사들의 이야기였다면 능력자는 과학의 나라 메탈리온에서 과학으로 인한 초능력자들의 본격 이능력자(?)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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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1 기계 살인자
파장
하나의 인간을 나타내는 특성 '혈액' '생체전기' '지문' '손금' '생명력' 등 여러가지 고유 특성이 뿜어내는 '무언가'가 하나로 어우러져 발산하는 것이 인간의 '파장' 그리고 그 '파장'을 다루는 것이 시몬의 능력이다
'바디링크[육체접속]? 멘탈링크[정신접속]? 뭘 해야하지?'
통각 상처 근력 등을 공유하는 것이 바디링크.
피로감 공포 절망감 같은 감정이나 생각 기억 등의 정보 등을 공유하는 것이 멘탈링크.
인간의 파장을 시몬의 능력 파장을 다루는 힘으로 링크시켜 어떠한 것을 공유한다 - 상처와 통각을 공유시키면 시몬의 상처가 똑같이 공유 된 자에게도 나타나게 되고 아픔 역시 똑같이 가지게 된다.
쉬이이이익!!
"...어?"
빠아아아아아악!!
머리 속에서 복잡한 생각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사이에 몽둥이가 시몬의 다리를 가격 - 뭔가 엄청난 소리와 함꼐 시몬은 바닥을 뒹군다.
"크아아아아악!!!"
엄청난 고통 - 싸움이란 뒷골목 깡패 놈들을 조금 패주는 것 - 그것도 수가 조금 많아지면 바로 후퇴란 이름의 도망 - 밖에 모르던 그에게 지금의 고통은 완전한 별세계의 것이였다.
"제길 제길 제길 제길 제길 제길 제길 제길!!"
시몬은 파장을 조정 하기 위해 정신 집중을 시도했지만 - 날아드는 몽둥이가 쪼그려 앉아 떨고 있는 소녀를 향해 움직이는 것을 보곤 "빌어먹을!" 하며 소녀를 향해 몸을 날렸다
뻐어어억!!
소녀를 감싸듯 날아든 시몬의 등에 몽둥이가 깊게 꽂히고
"크악!!"
시몬의 입에서는 고통의 비명과 함꼐 울컥 울컥 피가 솟구쳐 흐른다-
"아...괜찮아...요?"
소녀는 겁에 질린 얼굴로
"...괜찮아... 그러니까 그렇게 겁에 질린 표정 하지 않아도 돼"
"...하,하지만..."
"걱정마 지킨다 넌 안죽어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것'한테 무슨 짓을 당한거지? 그렇다면 걱정마 저녀석이 다시는 너에게 다가올 수 없게 여기서 쫒아내고 계속 지켜줄테니까"
하며 시몬은 엉망진창인 몸을 비틀어 곧은 눈빛으로 몽둥이를 휘두르는 정체불명의 인간을 바라본다
"...후우"
파장 조정이 다시 시작된다 시몬의 파장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저 괴인의 파장 역시 시몬의 눈에 비친다 붉은 색의 파장 어둡고 음울한 전형적인 악인의 파장이다
파장과 파장이 겹치고 하나로 엮어지며 한 부분이 서로 이어진다
"통각 - 상처 링크!"
피잉-!
우득! 하는 요란한 소리가 울리고 쏜살같이 날아오는 몽둥이의 궤도가 변경 되며 천장에 박힌다- 괴인은 바닥에 한쪽 무릎을 굽힌 채
"...?"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지 못하고
'제길, 이녀석 뭐야? 어떻게 된 몸이 이따위냐고?!'
시몬의 능력은 공유 그리고 지금 사용한 것은 통각과 상처의 공유 그렇기 때문에 저 괴인의 몸 상태 역시 시몬과 공유 되게된다 근육이라던가 상처 등 모든 것을 함께 느끼게 되는 것이고 신체능력을 나눠쓰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괴인의 몸 상태는 뭔가 망가져있었다 아니 죽어있다 근육은 갈가리 찢어지고 뼈는 여기저기 금이 가 있으며 혈관이 모두 터져있다 - 검으로 베어져 살해당한 사람의 몸도 이정도는 아닐 것이다 - 이건 살아있는 사람의 몸이 아니다
'커헉!'
고통이 파도처럼 흘러들어와 온몸을 쿡쿡 찔러댄다 혈관이 터져나가고 뼈에 금이가며 근육이 찢어져간다 시몬은 고통 속에서 능력을 이용 파장을 조정해
'링크 해제!'
파장과 파장이 서로 떨어져 나가고 시몬의 죽어가던 몸은 원상태로 돌아온다 - 능력자 1. 감각공유 링크 - 기계 살인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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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인공 능력 소개 새로 쓰기 귀찮아서 이러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없어서 입니다 내일 학교가야 하니까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83
절대 대마법사급 포탈을 쓰기 귀찮아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저는 아직 성취가 낮을 뿐입니다.
찬성: 
반대: 
한경하
신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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