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 진출 이후 받은 추천 글 No. 1 추강 +16 (링크)
정연란 진출 이후 받은 추천 글 No. 2 추강 +20 (링크)
2. 애독하시는 독자 제현의 짧은 이야기.
뽀글마녀 (2010-03-03 14:02:42) / (IP : xxx.152.58.148)
멋..멋지다.....눈 앞에 영화속 장면처럼 그려지는 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니..
추연秋緣 (2010-03-02 09:17:23) / (IP : xxx.52.231.57)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안일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즐겁습니다.. 부디 이대로 출삭 공지까지 올라왔으면 좋겟네요. 위분 말씀처럼 출판되면 꼭 사고픈 글입니다. 남편두 일 다녀와서 저랑같이 잘 읽고 잇답니다. :)
邪 (2010-03-02 03:57:51) / (IP : xx.242.162.152)
네, 끝까지 잘 달렸습니다. 정말 환상문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글입니다. 차분하면서도 급박할땐 급박한 전개 ㅠㅠ 아무튼 출판했더라면 주머니 사정이 아무리 궁해도 꼭 구입했을 만한 그런 글이네요
생강빵 (2010-01-30 16:08:34) / (IP : xxx.42.60.19)
지금 추천 보고 선작 찍은다음 쭉 돌면서 읽고 있는데요, 맘에 드는 글입니다. 원래 잔뜩 묵혀두었다가 몰아 읽는 스타일인데 재미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여ㅎ
시모어 (2010-01-11 22:23:53) / (IP : xxx.200.142.250)
후후후, 이들을 더욱 더 고난의 길로 빠트려 주시길. 빠져나올 때의 기쁨이 배가 되도록 말예요. ^^
aveeno (2010-01-06 10:32:02) / (IP : xxx.192.182.16)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겁니다만, 잎새의 시님의 글은 우리나라 판타지라기보단 유럽판타지의 분위기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읽었던 어스시의 마법사가 자꾸 떠오르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Bibi (2010-01-04 00:13:58) / (IP : xxx.152.242.46)
우와 재밌어요~! 처음부터 여기까지 쭉 달려왔어요.
건필하세요^ ^
dreamy나태 (2009-12-30 18:50:14) / (IP : xxx.126.172.103)
음 제생각에는 '루네티크'는
'분위기' 가 전민희작가님 소설을 닮았다고나 할까요
구체적으로 스토리가 닮았다 캐릭터가 닮았다 이런거 말고요
상업용양판소 만들기에는 너무 과분한 소설입니다 '-'b
천재누피님 (2009-12-27 11:37:30) / (IP : xx.171.101.146)
우와, 정말 필체 좋으시네요.
별 생각없이 콕 눌러봤다가 읽으면서 감탄했습니다.
선작 꾹! 건필하세요~!
저조한 조회 수를 걱정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하루 24시간, 잠든 시간 외에는 언제나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자식 같은 소중한 글이기에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초고를 보고, 한 글자라도 더 쓰기 위해 매일 타자를 칩니다.
저는 이 글 때문에 정말 미쳐버린 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인생의 절반 넘게 애착이 가는 이야기여서 그런가 봅니다.
습작도 몇 년 하고 작문 공부도 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은 글입니다. 그래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글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느끼는 마음을 독자와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중독성, 그리고 애증."
그래서 이 이야기를 쓰고, 많은 분께 받칩니다.
레번서드 에이커스.
어느 가을, 소년이 지켜온 일상은 일순간에 깨어진다.
그것이 타인의 의지가 아닌 바로 자신 때문임을 알기에 떠난다.
가진 것이라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손과 불안정한 마음뿐.
소망 없는 눈물 위에 한 올의 미래를 뿌린다.
<루네티크>, 그 이름이 만들어낸 비밀 가득한 현재를 밟으며.
※ 현재 53편 연재되어 있습니다.
p.s. 초반부가 약간 어둡지만, 점점 나아집니다.
p.s. 2. 홍보가 두려워 글을 안 쓰다가 한담 노출도가 너무 적은 것 같아 써봅니다.
p.s. 3. 애독하시는 모든 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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