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5 공간의경계
작성
09.09.14 18:32
조회
1,430

[씨드연대기]를 연재중인 공간의경계입니다.

원래는 홍보따위를 할쏘냐!! 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읽어주시는 것과는 별개로, 글에 비평을 좀 가해주십사 해서 말이죠.

아직 연재 편수가 워낙 적다보니, 비평해 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조율해서 더 나은 작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요.

씨드연대기 1부. 마법의 시대가 연재중입니다. 현재 15편 올렸고요, 적어도 두세달은 매일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내용은 네타가 될 우려가 있기에 간단히만 설명할께요.

유럽의 역사속에 언젠가부터 이성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상 능력을 지닌 인간들이 나타납니다. 이들을 마법사라고 부르며 경외하지만 이전의 기득권 세력이던 카톨릭 측에서는 이들을 탐탁지 않게 여기겠죠.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1부 첫부분은...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지만, 그것보다, 꼭!! 비평을 해주세요. 재미없으면 그냥 "재미없네요"라고만 하셔도 좋아요.

스스로 홍보글을 쓰고 있다는 점에 부끄러움이 몰려오지만,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위치는 자연란 씨드연대기.

포탈까지 열면 너무 눈치보여서...ㅠㅠ


Comment ' 6

  • 작성자
    Lv.25 정은진
    작성일
    09.09.14 19:20
    No. 1

    쪽지 보내겠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09.09.14 20:10
    No. 2

    1화에서 상인들이 가끔씩 사라센 오아시스를 들른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설명이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상인들이 시간 절약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가로질러가는 것도 아니고, 단지 더 저렴하고 풍부한 물을 위해 우회한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시간과 상품의 품질을 중요시하고 상품의 안정을 우선시하는 상인들이 여행객도 아니고 일부러 멀리 돌아간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2화 까지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나이에 대한 관념에서 막히더군요. 소년으로 보이지만 사실 10년을 살았다... 10살짜리가 노인이라도 되는건가요?? 문장 표현력이나 묘사력을 보건데 2화 이후로 읽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미리 포기를 합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9 빨간펜
    작성일
    09.09.14 21:15
    No. 3

    음 처음 써보는 글솜씨는 아닌것 같습니다만..도전해볼만한 글인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9.14 21:51
    No. 4

    雪花滿開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상인들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넘어간다 해도 [소년으로 보이지만 사실 10년을 살았다...] 이건 정말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공간의경계
    작성일
    09.09.15 01:57
    No. 5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모양이군요... 뒷편까지 읽으시면 나오는뎅...;; 여기서 변명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아는 바... 참고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윗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9.15 04:13
    No. 6

    홍보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마다 칼같이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780 홍보 선작수 500 돌파 기념 홍보, 여러분!! 클릭!! +4 Lv.1 NORMA 09.09.20 379 0
5779 홍보 '눈물의 골렘' 3개월 간의 연재 종결 +3 Lv.6 하얀별님 09.09.20 570 0
5778 홍보 "제국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부로 모든 반... Lv.7 최고사령관 09.09.20 500 0
5777 홍보 먼치킨과 로맨스가 있는 소설~~! +8 후후하핫 09.09.20 993 0
5776 홍보 투베 8위! 신인 베스트 3위! +13 Lv.1 휴드 09.09.20 1,324 0
5775 홍보 "장르별 주간베스트 1위, 월간베스트 1위" +1 Lv.29 광별 09.09.20 813 0
5774 홍보 [2주에 한번 하는 정기 홍보] 드라고니아의 전설 +2 Lv.12 숲속얘기 09.09.20 227 0
5773 홍보 이제 프롤로그는 끝났다. +1 Personacon 엔띠 09.09.19 339 0
5772 홍보 포쾌출두 홍보합니다. +3 흙인음악 09.09.19 309 0
5771 홍보 정연란 입성 기념 "사신검" 광고입니다. +3 Lv.66 松川 09.09.19 304 0
5770 홍보 장르별 주간 베스트 93위 오늘의 베스트 100위 +2 Lv.52 발칸레이븐 09.09.19 514 0
5769 홍보 구미호와 꽃소년의 현대판 기담 <여우야담> +3 Lv.46 청정색마 09.09.19 552 0
5768 홍보 "......울부짖어라(Cry)" +4 아르파 09.09.19 399 0
5767 홍보 나는 왕이로소이다. +2 Lv.19 백화요란 09.09.19 441 0
5766 홍보 버스터 레이디 홍보합니다 ~,.~ +2 Lv.9 이세라스 09.09.18 298 0
5765 홍보 2부 완결 기념으로 홍보입니다 +4 까망까망1 09.09.18 351 0
5764 홍보 무협소설 흑월야주 홍보합니다 +1 Lv.48 여사혼 09.09.18 361 0
5763 홍보 연재 300회를 맞이하여 홍보글을 씁니다. +4 Lv.14 만보(漫報) 09.09.18 672 0
5762 홍보 그 무엇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것은? +3 Lv.1 고래비 09.09.18 256 0
5761 홍보 아리랑 (정치 첩보소설) 아직 신출내기입니다. 평... +3 마라도 09.09.17 310 0
5760 홍보 판타지의 괴물들이 무협에 등장한다. +5 Lv.4 마리에르 09.09.17 1,033 0
5759 홍보 이영도 씨의 눈마새의 감동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 +10 Lv.5 잠사냥꾼 09.09.17 1,280 0
5758 홍보 내 이름은 나정연(29화) +3 Lv.17 차새 09.09.17 490 0
5757 홍보 공화국 건국 프로젝트! Res Publica 홍보입니다. +8 Lv.10 동넷사람 09.09.17 587 0
5756 홍보 홍보합니다. 카미노(Camino). +8 Lv.34 김산아 09.09.17 436 0
5755 홍보 게임 판타지. 엑소더스 프론티어 홍보합니다. +5 Lv.2 아진곰 09.09.16 535 0
5754 홍보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세계. 그리고 달빛늑대. ... +3 Lv.2 블루시드 09.09.16 609 0
5753 홍보 [사회/이슈]지구에 마법사들이 나타났다! 00신문 +4 Lv.4 고기괴기 09.09.16 509 0
5752 홍보 역사추리/신술의 소설. 해모수의 칼을 홍보합니다. +1 Lv.1 구란 09.09.16 287 0
5751 홍보 이거슨 자극적인 홍보 +3 Lv.7 노스티아 09.09.16 67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