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의 홍보 이후로 일주일이
지난 이 시점! 오늘도 어김없이 에밀리앙입니다.
그런데 사실, '밤에만' 나타나서 글을 쓰고
홍보를 하니 별로 효과는 없더군요.
도... 도와줏메! ;ㅂ;
그래도 뭐 별 수 있나요.
이제 30화 까지 올라왔으며 대강의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무슨 준비냐구요?
이야기가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사실 초반에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진행시키고
설정 알리고 캐릭터들 개성 표현하고
복선 깔고 후일을 암시하고 하면서
이래저래 정신 없었드랬죠. 크흑. ;ㅂ;
이제 선작이 101입니다. 사실 이야기를
본격적인 궤도까지 올리는 과정에서 별 다른
사건도 없고 별 다른 대립 관계도 없고
별 다른 악당도 없고... ... 음,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그저 그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설마 이렇게 까지
인기를 얻을 줄은 몰랐답니다. ㅠ ㅠ
맨날 선작이 글을 완결하는 그 순간까지
15, 30대에서 머물렀었는데...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와락! //'ㅂ')//
아, 겁쟁이 메시아는 말이죠.
이능력배틀의 요소와 SF의 요소, 연애의 요소와
스릴러, 음모론, 학원물, 성장물 등등등의
요소가 녹아 있는 상당히 복잡한 작품?
어? 이랬나? 암튼 그렇습니다.
SF 판타지 오페라 액션 블록버스터 순정 스릴러(?)
겁쟁이 메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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