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아직 카테도 안생겨서...
이런 자추는 좀 하기가 뭐한데 말입니다~
카테 생기면 ~ 재대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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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 그럼 5회 차로 돌입해보실까?”
나는 엔딩 후 세이브를 한 뒤 다시 게임을 실행시켰다. ‘매지컬 소드3’라는 로고가 떠올랐다. 이걸로 플레이 시간 200시간 돌파로구나!
오덕 스러운 그의.... 새로운 면모가 시작 된다!
빠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게임기의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순간, 나는 눈앞이 아득해지는 기분을 느끼고 말았다. 이런, 빌어먹으으으을! 대체 뭔 일이야!
“으으윽, 대체 뭐야?”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왔다. 이런 두통은 300시간째 플레이하던 매지컬 소드2의 세이브 파일을 날려먹은 이후로 처음이었다. 그때는 진짜 죽을 뻔했지. 아마 내 심장이 평범한 인간처럼 나약했다면 심장마비에 걸리고 말았을걸.
주위를 휘휘 둘러보니 침실이다.
그리고........
매지컬 소드3가 현실이 되는 망상이야 셀 수도 없이 해왔다. 레나쨩의 실물을 볼 수 있다면 영혼을 팔아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난 끝내! 게임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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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킹... 본문중에서.......
우오!!!!!
오덕 스러운 존재의 오덕스런 겜속에서! 용사들을 물리치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오덕스러운 절규!!!
어디 한번 보시지 않겠습니까?
자연 판타지란.. 오덕킹입니다!!!!!
PS: 제가 댓글 달았던 소설들... 전부 기억 하고 있어요!!
아직도 댓글 달고 있는데....전부 기억하고 있답니다!!!!
댓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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