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연재는 거신전쟁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6월말 연재 시작글을 알렸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7월도 중순을 향해 가고 있네요.
거신전쟁도 오늘까지 15편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직 흡족한 분량은 아니지만 보시기에 적지 않은
분량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거신전쟁의 기본적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가진 소년 연금술사...
어느날 그가 속한 용병단은 용병대장에게 버림을 받게 되고...
소년은 자신들을 버린 용병대장을 대신해 있는 힘을 다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떠나간 대장을 대신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죠.
하지만 그 힘 때문에 그는 기나긴 전쟁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거신전쟁의 주요 포인트는 바로 거대한 거신입니다.
마도병기인 거신은 모든 무기를 압도하며 전장의 왕자로 군림하죠.
이 이족보행 병기는 마법사의 마나로 움직이며,
이것을 마음대로 컨트롤 하기 위해서는
마나를 느낄 수 있는 검사, 즉 하이랜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나라들이 하이랜더와 마법사, 거신을 확보하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하죠.
주인공인 크리스도 이 거신에 깊이 관련 된 인물입니다.
처음에는 거신을 정비하는 연금술사였지만,
차차 한 사람의 하이랜더로, 거신을 설계하는 마에스트로로
성장해 나갑니다.
크리스와 거신이 함께 하는 이야기가 바로 이 거신전쟁입니다.
거신들의 굉음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정규연재 - 한유림 - 거신전쟁
으로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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