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 제목이 반말이여서 기분 상하신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유행어의 패러디를 한거니 오해 없으시기를.....
사실 자기 홍보라는 것은 솔직히 무척이나 사람 마음을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얼마나 자기 글의 자신이 없으면 홍보하냐. 알아서 좋은 글이면 알려지지 않겠냐고.
그런 편견을 가질까봐 무척이나 고민했지만 역시나 내 글을 당당하게 홍보하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강호무적가를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무척이나 먼치킨적입니다.
독우속에서도 유유히 헤엄치며 금강석을 쪼개는 비천수뢰를 몸으로 막아냅니다.
물고기 한 마리를 잡기 위해 장강 물을 내공으로 끌어 올리기도 하고 사도 제일 고수를 단 한방에 떡 실신을 시키지요.
하지만 저는 감히 이런 먼치킨적인 주인공이 왜 강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는 강합니다. 하지만 그는 강할 수밖에 없지요.
그가 안 강하면 이야기가 안됩니다.
강한 주인공을 좋아하십니까? 가볍고 읽기 편한 글이 여기 있습니다.
가볍지만 그 안에 무거움이 있고 코믹하지만 그 안에 진솔함이 묻어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읽는데 돈 안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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