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기사들과 오스만투크르 예니체리들의 전차전, 철혈

안녕하세요. jjukjang입니다.

이번에 새로 연재하기 시작한 철혈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철혈은 가상의 십자군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십자군 기사들과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예니체리들이 벌이는 전차전을 다루는 소설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오라버니의 뜻을 계승해 십자군의 여기사가 된 잔느, 그리고 그녀를 보필하기 위해 전차 승무원이 된 조종수 랏슈, 엘리트 기사 가문 출신의 귀공자 가르시엘, 황녀의 신분을 속이고 십자군이 된 남장여자 아이린, 그리고 투르크의 황녀를 구출시키고자 하는 예니체리 이스마엘 등이 있으며, 이들 사이의 얽힌 이야기들과 첨단 3세대 전차들이 등장하는 전차전이 이 이야기의 주된 내용입니다.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재해 나갈 생각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졸리로저는 몇몇 분들의 요청에 의해 빠른 시일 내로 다시 연재를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라노]

오옷!! 전차전.. 흥미로운 소설이군요..
그럼 건필하세요!!

[후세인]

전차전이라 음... 땡기는데요? 근데 날아다니는것도 나오려나 확인해봐야겠군요.

[거기줄서봅]

창세기전의 배경인가..

[가일]

영걸 님//십자군과 예니체리가 공존할 수 있는 배경이라면, 적어도 니코폴리스 십자군 이후. 즉 백년전쟁 무렵이 아닌가....싶네요.

[우는갈대]

저도 창세기전 시리즈 좋아하합니다.
갑자기 친밀감이 솟아오르네요
기대해볼게요.

[산악기병]

십자군과 예니체리가 나오니 창세기전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ㅎㅎ;
하긴..창세기전도 전차가 나오니 소설의 배경과 게임 배경 자체가 그리 큰 차이는 없긴 하겠네요.

[슈레딩고]

창세기전.... 입니까? 확실히 게임의 파급성이라는 것이 크기는 하군요. 십자군과 오스만투르크의 전투가 창세기전이라.....

[캄파넬라]

그래도 창세기전이 튀어 나오는걸 보면 ... 적어도 20대 초중반, 적당히 잡으면 20대 중후반에 심하면 30대 일수도 있겠군요.

[방학작가]

창세기전이 튀어 나오는 이유는 십자군과 오스만 투르크의 전투이기 떄문이 아니라 " 전차가 나오는 십자군과 오스만 투르크"의 전쟁이기 떄문입니다.

[머딕]

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_-b

[戰鬪警察]

미디블 토탈워 이 생각 나는 것은 뭐지 ㅡㅡ;;;

[옥군]

미디블2 사양의 압박으로 수많은 유저가 포기한,,,

저도 오스만과 십자군에서 미디블이 생각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