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변변치 못했는데도 많은 사랑을 주신 독자 여러분께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습니다. 몇몇 분들께서는 메일로 연재를 부탁하셨는데 이 또한 황송할 뿐입니다.
이번 작품은 대법왕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습니다.
포달랍궁의 대법왕은 죽기 전에 자신의 환생자를 지목합니다. 그런데 급서로 인해 환생자를 지목하지 못하면서 사건은 시작되지요. 어느 날 갑자기 환생자로 지목되어 포달랍궁으로 끌려가는 주인공의 얘깁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단순히 무협소설로만 봐주십시오.
또한 정서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오 탈자가 있더라도 이해 해 주십시오.
일요일 부터 연재를 시작하며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해볼까 합니다.
사회적으로 가뜩이나 어수선한 요즘 저의 작품이 독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드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