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제목이 꿈속에서라는 아동틱한 제목이라서 안 보십니까?
설마 게임판타지가 다 그렇지 하면서 안보십니까?
설마 주인공이 다 영웅이고 잘난 놈이여서 안보십니까?
설마 분노 파워로 뭐든지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안보십니까?
그런거 없습니다.
꿈속에서 펼쳐지는 잔혹한 살인의 대결.
스킬 하나만 믿고 서로간에 죽이고 죽이는 싸움.
죽여야 산다.
적? 당연히 믿을 수 없다.
아군? 얘네들은 이용할 가치만 있는 놈들이다.
지금부터 소심하고 이기주의적인
주인공 놈의 타락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착하게 될 가능성 2%.
모자란 것이 98%인 주인공의 성장...
계속 지켜만 봐주십쇼.
혹시 이 제목에 속고 계시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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