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
08.06.07 11:38
조회
844

사건의 최종 중심,

모든 이들이 갈구하는 의문의 물건

Lost stone

- 그건 돌이라고 보기엔

보석으로 보이고

보석이라 보기엔

돌로 보이지.

Bloody of soul.

전 생명을 몰살 시킨 장본인.

희대의 악귀, 만혈귀.

- 생물은 너무나도 약하다.

죽여달라고 발악하는 것 같단 말이야.

난 그 기대에 부응 했을 뿐, 그 이상은 없다.

만혈귀에게 강제로 빙의되어

9살의 어린 나이에, 살인이란 길로 발을 드리운

죽음의 눈을 가진 소년.

사안(死眼)의 능력자, 라루트.

"너를 지배하기 위해 강해지겠다."

세계의 괴물들, '네메스(Nemes)'에서도

세미포텐(Semi Poten)이란 위치에서

다른 네메스 위에 군림하는 네메스, 디토 라이트.

-인간이란 생물은 네메스보다 못 하군.

'죽으려고 하는 짓'과

'용기'를 구분 못 하다니.

대륙의 7인의 퇴마사,

밥 먹듯 퇴치하던 귀신들과는 차원이 다른 '그'를 만나며

인생이 뒤바뀌어버린 비운의 인물, 케이네스.

-왼팔을 잃고, 가족과도 같은 형제를 잃었다.

나는 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가?

아마도 댁을 이 세상과 하직시키기 위해서겠지.

뒤이어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거대한 베일에 가려진 집단들.

-당신들은 꽤나 재밌어 보이니, 도와 주는 거야♡

-피, 어쩔 때는 물보다도 더욱 갈증을 해소 해준다니까.

-글쎄요, 인체의 폭발 소리가

가장 아름답기 소리이기 때문에 이 짓을 하는 건지 모르죠.

대륙, 라프 아노리카에서 역사 속에 묻혀버린 그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으시러 오시 않겠습니까?

<능력자들의 또 다른 이름 "로커(Roker)" ←바로가기 클릭!>

배경음악은 muse의Muscle Museum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대행자
    작성일
    08.06.07 12:11
    No. 1
  • 작성자
    Lv.52 도레.
    작성일
    08.06.07 12:16
    No. 2

    뭔가 열심히 쓰신거 같은데 소개문에서 이해가 안되는 말이있는..

    9살의 어린 나이에 양아버지가
    죽은 앞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죽음의 눈을 가진 소년.
    사안(死眼)의 능력자, 라루트.
    "너를 지배하기 위해 강해지겠다."

    이게 먼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06.07 12:27
    No. 3

    알록달록 눈이 헤롱헤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6.07 12:29
    No. 4

    - _-)b 우왕~ 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06.07 12:31
    No. 5

    구원님//으음 -_-;;
    현우[玄雨]님//그부분은 저도 참 고생이 많습니다 -_-.. 참고해서 수정해보도록 할게요^^
    달빛밤님//한번 해보고 싶었던 풀컬러 홍보글 -_-ㅋ 눈을 피로하게해서 죄송합니다;;
    하카님//하카님두 우왕 굳 -ㅂ-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06.07 16:56
    No. 6

    화려하네요, 같이 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obe
    작성일
    08.06.07 17:44
    No. 7

    우왕 연재분량 장난아닌데요.

    여유를 가지고 도전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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