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악하고, 잔인하며, 또한 패도적인 싸움꾼이다.
살인을 즐기고 피 터지는 싸움 그 자체를 즐긴다.
그는 자신의 팔이 잘려도 웃으며 맞서 싸운다.
고통조차 희열로 느끼는 그는 잡종이라 분류되는 하찮은 요괴.
강해지고픈 그의 본능이 간절히도 바라고도 바라여 말한다.
“반드시... 반드시 최강의 대요괴(大妖怪)가 되리라...!”
[일단... 자추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반요입니다^^;
정규연재란에서 대요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퓨전 방식의 판타지풍 요괴물 소설입니다.]
동대륙과 서대륙을 기준으로 두 개의 서로 다른 세계관을 지닌 세계의 이야기랍니다.
일단 인간이 강하기를 바라는 분들께는 비추하는 글입니다. 제목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주인공이 일단 요괴라서 말이지요^^;;
주인공의 시작은 동대륙 아트렌시아에서 시작합니다.
무림의 세계관을 지니고 있으며, 천(天)나라라 불리는 나라가 거의 대부분의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땅을 지닌 대륙이지요.
주인공 설정은 제법 잔인하도록 했습니다.
처절한 죽음의 사투를 평생토록 해왔다는 설정이기에 주인공의 잔인성은 다분합니다. 즉, 살인에 망설임이 없다는 것 정도...
그렇다고 너무 과묵한 주인공을 상상하셨다면... 절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일단은...^^
편수는 적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재미나게 보내시길 바라며, 반요가 인사드립니다^^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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