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에 가까운 연중에 의해 1000에 가깝던 선작수도 많이 떨어지고 조회수도 많이 떨어졌지만 못난 저를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다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는 연중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베이켄트의 주인공은 결코 돈이나 아이템, 레벨을 위해 게임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는 게임 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통해 경험하기 힘들었던 일들과 남녀노소들의 각자의 꿈과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주인공 자신도 자신의 꿈이 먼지 생각해보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다지 강하지도 않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느린편이구요. 그래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읽으실 글들이 떨어지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주시고 많은 충고의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오타와 띄어쓰기가 많이 보이실 겁니다. 물론 중반에도 있지만요.....지금 오타와 띄어쓰기 수정을 하고 있으니 눈에 거슬리 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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