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페이트X2]와 [카드의 아이들]을 몇 편씩 완결은 시켰지만 제대로 끝내지는 못하고(-_-;) 도주한 엘니드입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3차 시나리오(?), 단장의 세계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죽어도 현대물을 고집하는 인간인만큼, 이번에도 역시 현대물이며 저번보다 한 층 나아졌다고 믿고 있습니다.(사실 바라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어떤 인간들'을 잊어가고, 그들의 죽음에도 무감한 것에서 세상의 잘못됨을 느낀 주인공과 그를 지키는 전사의 이야기 - 입니다.
...써놓고 저도 조금 당황스럽습니다만.
문피아에 돌아온 기념으로 1장을 다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한 번 보시고 재미있으면, 선작 부탁드리겠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캐릭터 일러스트는 아라가야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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