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기 그 최강 지존이라는 위대한 드래곤이 걸음하셨습니다!
하지만, 드래곤이 나오면 많은 분들이 유치뽕짝 드래곤 나오는 건 싫어! 창피해 흥~ 하고(제가 그랬습니다 아핫핫) '뒤로' 버튼을 누르시죠 크...! 하지만 그래도 전 드래곤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단지! 그 드래곤이 영혼뿐인 상태에다가 겉모습은 어린 꼬마의 인형 탈을 뒤집어 쓰고 있다는 게 좀 색다른 흥미를 돋구는...그런?
덩치는 산만한 게 겨우 그림자 악마한테 벌벌 떨고 자연소멸을 외치다가 대한민국으로 넘어오게 됐는데. 엄마마...! 그냥 확 궁시렁..되게 냅두지 왜 눈을 뜨게 만들었을까나. 그것도 인형의 몸에서~
생명체가 아니니까 마법도 쓸 수 없잖아~ (지존 마법? 그딴 거 나 이제 못함!) 마법을 잃은 드래곤이 선택한 대한민국에서의 생존수단! 뻔뻔해지자. 그래서 붙잡은 봉이 '이 남자'랍니다. 이 남자가 궁금하시다면 서둘러주세요 ㅇㅅㅇ
정규란의
'작은 여왕님'
을 마구 마구 찾아내 주시어 이제 클릭을 하시면 새로운 퓨전 판타지의 세계로 넘어 오실 수 있답니다. 호호호^-^ 휴, 이제 홍보 다 끝났습니다.
요란한 홍보글을 읽어주신 문피아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내 맘대로)
빨리 빨리 오세요. 전 신나게 늴리리야~ 여왕님 쓰러 가겠습니당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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