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를 좋아하시나요? 신화는 어떠신가요?
신화속의 영웅들을 만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둠속에서 태어난 소녀 그리고 그 소녀가 선택한 운명은 무엇일까요?
10살의 어린 소녀가 세상으로 부터 적대 받는다면 살고 싶다는 단 하나의 소망조차 부정당한다면 그녀는 무슨 일을 할까요?
여기 부모에게조차 존재를 부정당한 10세의 어린 소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에게 다가오는 존재들이 있지요.
대신관이 말합니다. "그대는 마족이다 세상을 멸망으로 빠트릴 마족이 틀림없다."
고룡이 말합니다. "그대는 용의 환생입니다. 용신 브라티아스의 뒤를 이어 다시한번 신의 반열에 오를지도 모를 고귀하신 분입니다."
성기사도 말하지요. "그대는 신의 뜻을 받드는자. 가장 고귀한 영혼의 소유자인 성녀가 틀림없습니다."
단순히 살아남기 위해서 모든것을 희생하며 살아온 10세의 소녀는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길고긴 12신들의 이야기중 첫번째 이야기 검은여왕편입니다.
오래도록 함께 해 주실분. 그리고 비평해주실분 계시면 함께 했으면 하네요.
사실 홍보같은걸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대로 묻히기는 싫으니 어쩌겠어요.. 고작 선작수 100에서 왔다갔다 하는 형편없는 글이기는 하지만 관심있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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