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연재에는 서툰 내 글들... 책으로 고집하는 작품 성향 때문에 앞으로는 유료 연재를 하지 않고 무료로... 잘 되면 책으로 내고자 합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나와 연리정.
누가 과연 뱀파이어인가?
그리고 뱀파이어가 누구인지 밝혀졌지만 계속 되는 추적과 습격으로 인하여 나는 피폐해져 갔다. 더욱이 소설도 잘 쓰이지 않아 고민되고, 친구는 의심을 가중 시키고 돌아다니고 있으며 연리정에 대한 의문과 비밀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를 가까이서 보고 있지만 그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그는 나름대로 고백 못하고...
다시 헤어지고 나는 뱀파이어 허슬러들의 습격을 받는다.
구해준 이는 비밀이 많은 흑기사....
그러나 그 뱀파이어 허슬러의 습격은 이제 시작이었다.
수시로 나를 노리는 허슬러... 기어코.....
나는 친구인 형사와 함께 뱀파이어를 추적하는 길에 동참하나 미음이 가지 않았고, 친구는 나까지 의심하고 있었다. 나를 뱀파이어라고 생각하고서 추적하는 것 같지만.... 아, 나도 모르겠다!
더욱이 아버지는 3년 후 유럽으로 가자고 하는데... 왜 그러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연리정을 두고 절대 갈 수가 없는데 대체 왜 그러는 것인지.......
그러나 서서히 조짐이 보이는... 그들만의 전쟁이... 시작되려고 하나...
나의 사랑은 점점 멀어지는 것 같고... 그이, 연리정에 새로운 여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마수를 드러내는 악마의 조직, 그와 대응하는 인간의 수호자 조직, 그 다음 중립을 지키는 또 다른 조직의 등장이 이어지면서 더욱 흥미를 끌게 될 것입니다.
음모와 술수, 영웅과 악마, 그리고 사랑... 애증, 증오, 가족애, 부성애... 정말 많은 걸 그리고자 하지만 실력이 없어서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인기 없는 작품이지만 저의 감성으로 쓰는 판타지 로맨스입니다.
많은 사랑을 바랍니다.
27회 올렸지만... 꾸준히 올립니다.
참으로 이런 글을 못 씁니다. 작품도 못 쓰지만......
아무튼 저의 감성 트랜드대로 작품을 이어갑니다. 인기는 없지만 굴하지 않고 나만의 성향대로 감성대로 작품을 써나가려고 합니다.
뱀파이어 연인입니다.
포털도 올리지 못하는 컴맹입니다.
(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실 분~~)
많이 읽어 주시길~~
고맙습니다.(꾸벅)
3류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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