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 홍보하려 했으나,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사람들이 가장 적을 시간에 홍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홍보에 나섭니다.
맨 앞부분의 줄거리 : 자신이 가진것을 정치인인 오촌 당숙의 정치적인 음모에 연루되어 모든 것을 잃은 우석은 복수를 위한 발판으로 블랙 게이머로 활동하게 된다. 어느날 신원미상의 그룹에서 개발한 캡슐형 게임인 Real world의 200명의 베타 테스터중 한명으로 뽑히게 되는데...
특징 : 1. 스텟으로 한페이지를 도배하지 않습니다. (아직 스텟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2. NPC들과 사용자의 구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3. 전개가 빠르지 않습니다. (다른 모 게임 소설은 갑자기 성장해서 나는 닭이야~ 이러는데..)
4. 되도록이면 현존한다고 여겨지는, 그리고 상상속에 있는 모든 설계가 들어가 있는 게임 소설이라고 봐주시면 편할듯 합니다.
단점 : 1. 취향을 엄청나게 타는 것 같습니다.
2. 초반에 시점이 여러명으로 나뉘어 있어 적응하기 다소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3. 작가가 자기 멋대로 글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예로, 최근에 선호작이 반토막.. 정도 났습니다)
4. 케릭터가 초반이라서 아직 명확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보는 사람들과 같이 여러 성격이 복합적으로 작용된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게 보실수도 있을꺼 같아요.
연재 횟수는 조금씩 줄일까 아니면 연참대전을 대비해서 늘일까 생각중입니다. (즉... 작가 마음대로 입니다..)
포탈을 열어드리고 싶은데.. 아직 제 소설에서 포탈 마법이 등장하지 않은 관계로 아래 덧글로 한분이 열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P.S. 한가지 잊어먹었군요.. 시뮬레이션 소설이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어떤 분은 이런 게임소설은 본적이 없다고 하셨거든요.. (안좋은 쪽으로 본적이 없다고 하신거 같기는 한데... 발언은 유효하니 추가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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