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행마입니다.
정연란 무협 게임소설 혈천을 연재중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 주에 한번 사용할 수 있다는 홍보스킬을 사용합니다.
주인공 상진은 내성적인 성격에 여성 혐오증이 있는 30세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서 점차 밝은 성격으로 변해가면서 여성 혐오증도 조금씩 치료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은 레벨업하는 맛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재글이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한국과 일본의 음모에 휘말려 게임을 방해하려는 집단들과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거기서 또 많은 일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혈천은 먼치킨적인 요소는 주인공의 사냥에 대한 '열의'입니다. 얌전하다가도 사냥만 시작하면 눈이 뒤집히는 스타일의 주인공.
주인공만을 위한 퀘스트?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기회'가 갑니다. 다만 그것을 누가 먼저 잡느냐, 혹은 지나치느냐의 차이입니다. 주인공이 겪는 모든 퀘스트는 모든 유저에게 평등합니다.
'유저는 소중하니까요.'-개발사의 입장입니다.^^;
우악스럽게 근력에 능력치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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