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의 혈천을 쓰고 있는 협행마 인사드립니다.
이번이 마지막 혈천에 대한 홍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완결할 예정이거든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채찍질 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완결까지 무사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문제가 생겨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결말이 지어졌지만, 시원섭섭합니다. 1월 말부터 달리기 시작하던게 어느새 7월이 되었네요. 이글을 쓰면서 정말 많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혈천의 내용은 정말 슬림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먼치킨? 협찬해주는 닭집이 없어 뺐습니다.
히든피스? MMORPG에 히든 클래스를 넣으면 게임 망할까봐 뺐습니다.
주인공은 남들과 똑같은 상황에서 게임을 즐기고 컨트롤 능력만으로 모든 역경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사람과 얽히고 그 사람들과 다시 갈등이 해소되는 과정들과 개발사의 음모와 일본의 음모를 헤쳐나가는 것이 주된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일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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