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시에나 제 2지구 은의길 새벽, 13번가의 붉은 벽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될 겁니다. 즉 지금 나오는 스린이 주인공이 아니라(자주 나올 인물이긴 합니다. 아~주 자주 비교적 임팩트 있는 설정이기에.....) 그 아파트의 사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란 이야기죠. 그‘사람들’은 각자의 비밀 혹은 고뇌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그 비밀은 아주 위험천만한 그런 비밀이기도 하고 단지 한 사람에게 있어서만 중요한 그렇고 그런, 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 아주 사소한 문제들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의뢰’라는 것과 엮어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배경에 대해서는..... 대충 이런식입니다. 일반적인 중세의 판타지가 변해서 근대로 그리고 현대로 발전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배경을 사용합니다. 20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법사들의 전유물이었던 마력이란 것을 남부 유마의 대 과학자인 조나 엘버른이, 그의 스승, 그의 제자들과 함께 과학에 좀 더 도움이 되게 하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마력을 정제하고 그것을 하나의 전지와 같은 것으로 사용하는 최초의 마력충전지를 개발합니다. 그 개발된 마력 전지를 이용하여 일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에 걸처 발전을 그리고 대량생산을 가능하게끔 만든 것 이라는 설정입니다(산업혁명과 비슷)
그리고 그 전지의 상업적 가치를 알아채고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TV(여기선 Mv)나 냉장고 비행기, 다양한 무기류 등 그런 것들이 순식간에 만들어지게 됩니다.(인터넷도 등장시킬 예정?) 마력을 이용한 과학이 발전하는 것이라는
이로 인해 마법자체는 그저 마력전지로서일뿐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퇴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순수과학은 과도하게 발전한다는 것이 설정
(주 배경인 카미샤드는 황실업는 영국이 base입니다.)
ps 많이 봐주시길
ps2 앞으로는 재밌게 써볼꺼임?(그렇다고 지금까지 발가락으로 타자 친것 아님)
ps3 뉴웨이브, 잘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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