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죠르주와
작성
09.08.12 14:06
조회
410

카미시에나 제 2지구 은의길 새벽, 13번가의 붉은 벽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될 겁니다. 즉 지금 나오는 스린이 주인공이 아니라(자주 나올 인물이긴 합니다. 아~주 자주 비교적 임팩트 있는 설정이기에.....) 그 아파트의 사는 사람들이 주인공이란 이야기죠. 그‘사람들’은 각자의 비밀 혹은 고뇌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그 비밀은 아주 위험천만한 그런 비밀이기도 하고 단지 한 사람에게 있어서만 중요한 그렇고 그런, 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보게 되면 아주 사소한 문제들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의뢰’라는 것과 엮어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배경에 대해서는..... 대충 이런식입니다. 일반적인 중세의 판타지가 변해서 근대로 그리고 현대로 발전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배경을 사용합니다. 20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법사들의 전유물이었던 마력이란 것을 남부 유마의 대 과학자인 조나 엘버른이, 그의 스승, 그의 제자들과 함께 과학에 좀 더 도움이 되게 하자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여 마력을 정제하고 그것을 하나의 전지와 같은 것으로 사용하는 최초의 마력충전지를 개발합니다. 그 개발된 마력 전지를 이용하여 일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에 걸처 발전을 그리고 대량생산을 가능하게끔 만든 것 이라는 설정입니다(산업혁명과 비슷)

그리고 그 전지의 상업적 가치를 알아채고는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등장으로 TV(여기선 Mv)나 냉장고 비행기, 다양한 무기류 등 그런 것들이 순식간에 만들어지게 됩니다.(인터넷도 등장시킬 예정?) 마력을 이용한 과학이 발전하는 것이라는

이로 인해 마법자체는 그저 마력전지로서일뿐 발전을 하지 못하게 되고 오히려 퇴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순수과학은 과도하게 발전한다는 것이 설정

(주 배경인 카미샤드는 황실업는 영국이 base입니다.)

ps 많이 봐주시길

ps2 앞으로는 재밌게 써볼꺼임?(그렇다고 지금까지 발가락으로 타자 친것 아님)

ps3 뉴웨이브, 잘되야할텐데;;


Comment ' 2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09.08.12 14:12
    No. 1

    제목부터 치명적인 오타. "누"웨이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09.08.12 14:28
    No. 2

    저랑 무척 비슷한 세계관이네요? 저도 마법과 과학이 함께 발전한 경우거든요 ^^.

    하지만 조금 틀린것은 1950~1970년대랄까?

    거기다가 전쟁소설입니다.

    ...

    내꺼 홍보해버렸나? 제목을 말 안했으니 상관없겠지...

    ...

    아무튼 저랑 비슷한 세계관으로 쓰셔서 동지가 생긴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2 홍보 본격 러브액션게임판타지의 세계로 빠져 드시겠습... +6 Lv.1 HEREWEGO.. 10.01.21 2,498 0
51 홍보 정연란 올라온 기념으로 홍보! R.L.G +2 단풍닢 10.01.17 684 0
50 홍보 본격 러브액션게임판타지 속으로 빠져 보시겠습니까? +2 Lv.1 HEREWEGO.. 10.01.15 864 0
49 홍보 음, 많이 부족하지만 홍보글 하나 올립니다. Lv.1 은의달빛 10.01.10 592 0
48 홍보 게임 속에 갇혀버린 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게임회... +2 단풍닢 10.01.09 660 0
47 홍보 러브게임판타지의 세계에 빠져보시겠습니까? +8 Lv.1 HEREWEGO.. 10.01.08 1,085 0
46 홍보 현실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5 Lv.1 은의달빛 09.12.31 577 0
45 홍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힘, 번개를 사용하는 소설 +3 Lv.46 승령 09.12.22 1,238 0
44 홍보 만약 우리 주변에 이러한 일이 생긴다면? +1 Lv.1 은의달빛 09.12.21 471 0
43 홍보 가볍게 웃어 넘기며 읽어보실 게임 판타지가 필요... +6 Lv.1 휴드 09.12.17 1,713 0
42 홍보 현대와 판타지, 무협을 한번에 만족시켜드립니다! +3 Lv.46 승령 09.12.16 851 0
41 홍보 GalaxyⅡ - 연방 공군 입대 홍보 +12 Personacon 통통배함장 09.12.14 1,197 0
40 홍보 여러분~ 혹시 이 게임 해보셨나요? +4 Lv.1 보스캣 09.12.10 1,095 0
39 홍보 새 작품을 출간했습니다. +10 방수윤 09.12.10 1,364 0
38 홍보 다른 소설들이 진지할 때, 이 소설도 진지하겠죠. +6 Lv.9 오토군 09.11.29 1,424 0
37 홍보 First Queen4(FQ4), 기억하십니까? +9 주기 09.10.29 874 0
36 홍보 마이 프린세스 +12 Lv.18 박춘옥 09.10.18 838 0
35 홍보 미칠듯한 액션의 질주 The Artifacts +1 Lv.3 까망눈 09.09.11 428 0
34 홍보 욕망과 충동 사이에, 능력과 현실 사이에 본질과 ... +1 Lv.3 까망눈 09.09.04 707 0
33 홍보 무제한의 마도사, 마법에는 제한이 없다! +4 Lv.63 Overcome 09.09.01 1,065 0
32 홍보 피폐한 정신세계를 담은 게임 소설이 나왔습니다. +11 Lv.3 heeman66.. 09.08.13 935 0
» 홍보 홍보~ 뉴웨이브 새벽시의 사람들; +2 Lv.1 죠르주와 09.08.12 411 0
30 홍보 액션소설 +1 Lv.3 까망눈 09.07.31 537 0
29 홍보 혈천의 마지막 홍보글 올립니다. +9 Lv.51 협행마 09.07.02 588 0
28 홍보 게임은 게임일 뿐.... +2 Lv.51 협행마 09.06.22 618 0
27 홍보 무협에 충실한 게임을 쓰고자 합니다. +3 Lv.51 협행마 09.06.15 410 0
26 홍보 여기 게임 개발자가 자기 게임 홍보합니다. +11 Lv.18 리안토니오 09.05.28 1,049 0
25 홍보 현대를 배경으로, 일상생활에서 동떨어진 일이 벌... +2 Lv.1 오렌지뮤 09.05.23 779 0
24 홍보 억울하면 강해져라. +4 Lv.51 협행마 09.05.17 667 0
23 홍보 홍보 스킬 발동합니다.(__) +6 Lv.51 협행마 09.05.09 37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