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한 정신세계를 가득 담은 소설이 나왔습니다. 소수의 매니아들에게 각광을 받을 일이군요. 이 소설에는 여러가지의 중요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첫번째. 주인공이 점점 미쳐갑니다.
게임 속에서 인육을 섭취하게 된 주인공은 심각한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서서히 아주 느린 속도로 미쳐갑니다. 주인공도 그것을 느끼지 못하죠.
두번째. 성희의 정체는?
나오자 마자 처참한 죽음을 당하는 성희의 두뇌는 게임 npc를 개발하는데에 아주 큰 공로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과학자와 그의 친구는 성희를 게임 세계에 보내게 되지요. 물론 기억을 백업시키고 말입니다. 성희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npc 중 그 누구도 될수 있습니다.
세번째. 원한 관계.
주인공이 미쳐감에 따라 수많은 피해자가 속출하게 되는 데요. 그 중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이 몇몇 있습니다. 주인공에게 모든 것을 잃은 npc부터 잔인한 죽임을 당하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는 유저등 많은 원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것들을 읽고 싶은 소수의 매니아들은 정규 연재란의 [횃불 없는 어둠 속의 기사단]을 찾아 주십시오. 그리고 과격한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하십시오.
7자의 압박 : 불없는어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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