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필화영천
작성
12.04.11 15:55
조회
549

소개합니다.  이번엔 홍보와 짜투리 홍보 2개입니다.(원플러스 원!)

제 타락한 기사라는 소설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실로 정이 많은 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배반하면 거의 믿으려 하지 않는 편이지요.

그렇게 주인공을 설정했습니다.

거의 반 도박식으로 시작한 디 아더 월드, 그리고 처음 시작하는 튜토리얼에서 얻은 천성과 천직. 게다가 기연으로 일국의 왕녀의 수호기사가 되고 또 통일 제국의 황제를 만나는 둥의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그는 돈을 벌고자 시작했던 게임, 결국 그의 약혼자가 했던 배신과 다를 바 없는, 왕녀를 매개물로 왕국에 혼란을 조성하고 돈을 받아내는 배반을 하게 됩니다.

제 소설이 미흡하나마,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재미가 없다면 강력한 일침을 놓아주셔야 이렇게 홍보하는 보람도 있겠죠?

본편 발췌...(제 소설의 특징이랄까 해봐야 그저 판타지 소설같은 느낌을 준다~라는 것뿐!)

"흐하하하하하하…… 흐하하하하핫!"

오딘이 광기어린 미소를 지으며 왕궁이 떠나갈 듯 커다란 목소리로 웃었다.

하지만 그의 두 눈은 굵게 흐르고 있으며, 눈동자는 혐오스러운 것을 본 듯한 눈빛을 띄고 있었다.

"내가…… 그 여자하고 다를 바가 뭐지……? 나 또한 날 믿었던 사람을 배신했어……."

그는 손을 바라보았다.

아까 전 베었던 허리에서 뿜어져 나온 피의 흔적.

한낱 마음 먹은 것이 자신을 믿어주었던 사람을 배반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막상 그가 눈 앞에 떠 있는 창들을 보았을 때에 머릿속을 스쳐가던 수많은 생각들 중에, 단 한가지가 떠올랐다.

바로 자신도 선화와는 다를 바가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크아아아아악!"

그의 울분 어린 포효가 하늘 높이 치솟았다.

눈물이 땅에 떨어져 평원의 풀들의 적셨고, 그의 몸은 서서히 검게 변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타락이라는 스텟.

타락 : 레벨 상승으로 인해 얻은 스텟으로 투자할 수 없으며, 명예롭지 않은 일을 행했을 때, 증가하게 됩니다.

타락이란 자신이 행해야 할 착함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자신이 원하는 것의 욕망을 향해 달려감을 뜻합니다.  

- 기사에게는 치명적인 스텟입니다. 명예 스텟이 타락 스텟의 10배가 넘을 때까지 타락 스텟은 사라지지 않으며, 타락 스텟이 올라감에 따라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라가 짙어집니다.

-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꿇었던 무릎을 들어올린 오딘은 천천히 왕녀가 잠들고 있는 동굴로 들어갔다.

니르와 함께 기다리고 있던 얀이 검게 변한 채로 들어오는 오딘을 바라보며 흠칫 놀랬지만, 곧 오딘인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얀은 차마 말을 꺼내지 못했다.

그의 모습이 심히 우울해보였기 때문이었다.

"공주마마……, 당신의 수호기사가 타락의 길로 접어들었군요. 당신의 신뢰를…… 저버린 사람으로 말입니다."

그는 왕녀의 얼굴을 살짝 쓸어내렸다.

처음 그녀를 기절시켰을 때의 얼굴이 쉬이 잊혀지지 않았다.

이제 생각해보니 선화에게 배반을 당했을 때의 자신의 얼굴과 너무나도 비슷했다.

"당신에겐 미움을 받고 싶지 않은 것은 왜일까……. 내 마음은 죄책감으로 이렇게 가득 차 있는데……."

그는 슬프디 슬픈 표정으로 왕녀를 말 위에 세워 앉히고 자신이 올라탔다. 더 이상 동굴에 있는 필요는 없었다. 계약을 통해서 그들의 안전은 제대로 보장된 셈이었다.

그의 얼굴에 흘러내렸던 눈물 자국.

얀이 슬쩍 혀로 핥자, 그가 얀의 얼굴을 쿡 찌르며 힘없는 표정으로 말했다.

"미안해……. 나는 역시 타락할 수밖에 없나 봐. '다크나이트'로 전직하겠어."

왕녀에게 미움을 받고 싶진 않지만, 현실의 두 동생들을 위해서 오딘은 타락할 수밖에 없었다.

모순된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그는 역시 디 아더 월드보다는 현실이 더욱 중요했다.

다크나이트로 전직하는 것은 힘의 추구 외에 왕녀를 속여야 하는 타락한 기사의 가면을 얻을 수밖에 없는 것…….

오딘은 그 말을 마지막으로 눈물을 다시 흘렸다.

다크나이트로 전직하셨습니다!

기사들 중에서 명예 뿐만 아니라 기사의 존재가치인 맹세를 철처하게 부숴버린 이들이 역사 속에서 살아숨쉬고 있습니다.

그들은 명예보다는 돈과 힘을 추구하였으며, 그로 인해서 타락이라는 어둠의 힘을 얻었고, 그것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명예가 기사에게 큰 힘을 얻게 해준다면, 타락은 다크나이트에게 큰 힘을 얻게 해줍니다.

- 스텟 '명예'가 소멸되었습니다.

- 타락 스텟 250 당 근접전투에 관련된 스텟이 3% 상승합니다.

- 스킬 '타락의 광기'를 습득하셨습니다.

- 스킬 '타락 제어'를 습득하셨습니다.

오딘의 겉에 흘러나오던 오라가 약간 희미해졌다.

그가 스리슬쩍 자신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았을 때, 방어구가 검게 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보통과 다를 바가 없었다.

완벽한 가면.

그래야 제 소설을 누군가 눈여겨 봐주겠죠~ 열심히 봐주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94

[짜투리 홍보] - 제 배다른 소설을 홍보합니다.

'다크오러 나이트'라고 ts마왕유희소설입나다아?

-프롤로그-

8만여 년 전의 이야기는 역사의 시작이자, 인간의 문화가 시작되는 의의가 큰 시점이다.

그전의 인간들은 그저 말하고 동물보다 지능이 약간 좋은, 그저 도구만 사용할 수 있는 인간에 불과했다. 신들이 자신들과 닮은 인종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작과도 같은 그들의 얕은 재능에 실망하여 버린지도 오래되어 그들은 주신께서 직접 관장하는 카르티나 대륙에 살면서도 몬스터에게 잡아먹히는 먹이에 불과했다.

그리고 약 8만 5천여 년 전, 이때가 바로 인간들이 서서히 진화하는 시기가 된다. 지능이 높아지면서 어디선가 제련을 배우게 되고, 또 자연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면서 몬스터들과 대등한 입장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연을 지배하고자, 카르티나 대륙의 절대자인 드래곤의 언어를 해석하기 시작한다.

용언.

드래곤의 언어이자, 자연을 구속할 수 있는 의지가 들어있는 역동적인 힘. 인간들은 용언을 연구하면서 대기 중에 흐르는 자연의 흐름이 마나임을 깨닫게 되지만, 인간들은 용언의 영역에 넘어설 수 없었다.

그렇기에 인간들은 마나의 힘을 다른 곳에 이용하기 시작한다. 자연의 매개체 또는 인공적인 매개체에 마나의 힘을 부여하면서 초자연적인 힘을 내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용언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었다.

그 결과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7만 8천여 년 전, 고대의 대마법사, 라할리단이 책을 서술하였는데, 드래곤이 언어적으로 창조한 마법을 마나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고 하며, 그것은 모두 용언의 길이에 따라 11단계로 나뉜다고 서술하였다.

드래곤만이 언어로 가졌던 마법을 인간 스스로 재해석하여 탄생시키자, 신들은 다시 인간들에게 눈독을 들이게 되고, 신을 모시는 사제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 종교가 탄생하였다.

하지만 인간들에게 힘이란 주어져서는 안될 존재였다. 맨 끝바닥에서 웅크리고 있었던 인간들이 힘을 얻게 되자, 이종족들을 몰아내고 대륙을 재패했다. 몇몇 인간들은 드래곤과의 계약을 통해서 자신의 왕국을 세워 힘을 기르기 시작한다.

이것이 전쟁의 시작이었다.

1만여 년 동안이나 가속되었던 그들의 문명은, 대륙 전쟁 30여 년 동안 더욱 발전하기 시작한다. 마법의 정론을 원소마법, 정신계마법, 치유계마법, 흑마법으로 나누었고, 드워프들만이 다룰 수 있다는 단단한 금속을 다루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엘프들의 고유물이었던 결계, 정령 마법조차 익혀 전쟁은 더욱 심화되어갔다.

여기에서 마계의 기록이 이어진다. 마계는 수 천만의 마물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위에 서는 자들이 마신에게 인정을 받은 수 백만의 마족들이다. 수 천만의 마물들은 마신의 실패작으로, 마신의 명령조차 따르지 않는 족속들이다. 그렇기에 마족들은 그들을 쉬이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을 갈구할 수밖에 없는 위치에 서있었다. 그들의 원천은 마기, 그리고 그 마기를 담는 그릇이 영혼이다. 영혼의 그릇에 따라 강해지기 때문에, 마족들은 인간과의 계약에서 최우선으로 원하는 것이 영혼이었다.

하지만 마물을 이렇게 다스리고 나서도 그 마족들을 다스리는 자가 없게 된다. 그래서 마신이 직접 체계를 잡은 것이 원로제와 귀족제, 그리고 군주제였다.

귀족제는 영혼의 그릇이 마왕 다음으로 5명으로 한정한다. 그리고 영혼의 그릇이 가장 큰 이를 자신이 인정한 마왕으로 삼으며, 전 마왕과 그리고 귀족들은 모두 원로가 되어 마족을 다스리는 식이었다. 그렇게 마계의 균형은 이루어졌다.

그러나 7만 5천여 년 전의 대륙 전쟁 때 귀족 중 한 명이 균형을 어긋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인간 여인의 마족화.

마기라는 기운으로 만들어진 마족의 영혼과는 달리, 인간은 정신체로 이루어진 영혼이었다. 하지만 인간이 마족이 될 수 없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의 영혼을 마기의 기운으로 완전히 덮어버려 그 영혼 자체를 마기화한다면 그것이 곧 마족이 된다는 의미가 된다.

마계 서열 2위, 벨제뷔트 류그나드 아르세이프는 너무 후미진 곳에 위치하여 귀족들이 다스리기 꺼려하는 영지에서 가장 구석에 처박혀 발전조차 하지 못하는 시골의 여인에게서 소환되었다.

전쟁 도중에 이것 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였기에 마족조차 소환하는 인간들의 소문을 익히 들었기에 놀라운 것이 아니였지만 그는 경악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녀의 몸 속에 마기는 커녕 정화된 마나조차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계약으로 복수를 원했다. 하지만 단순한 복수가 아닌, 전쟁을 모두 끝내어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복수를 원했다. 벨제뷔트는 그녀의 영혼과 전쟁을 멈춰줄 것, 그리고 전쟁이 멈출 때까지 보호해줄 것으로 계약하고, 그녀의 말따라 왕국을 쏘다니며 전쟁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같은 마족은 물리적 공격 또는 소환자를 죽이면서 역소환시켰고, 마신의 법칙에 따라 유희 중인 드래곤이나 신을 믿는 사제는 반죽음으로 내몰고는 죽이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그가 아무리 마계 서열 2위라고 하여도 한계는 있는 법이다. 그는 전장 한복판에서 싸우기 때문에 늘 다칠 때마다 역소환당할 정도로 큰 상처였지만, 나약한 계약자가 죽지 않도록 그는 늘 빈사상태 전까지 싸우다가 돌아왔다. 그리고 뜻을 같이한 그녀는 늘 다치고 온 그를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그녀의 복수는 구석의 구석에 존재하는 자신의 고향조차 멸망하는 전쟁이 싫었기 때문에 마족을 소환하게 된 것이다. 마을 사람들의 원망과 피, 그리고 그곳을 침범했던 흑마법사가 흩뿌린 마기…… 그것도 모자라서 그녀의 생명력까지 소모하면서 소환되었음을 벨제뷔트는 그녀의 상태를 자세히 살피고서 알게 되었다.

인간을 하찮게 여겼던 벨제뷔트가 어떻게 마음을 움직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때 자신의 수명의 절반을 떼어 그녀에게 주었다. 즉 마기의 그릇 중 절반을 그녀에게 넘겼던 것이다. 세월이 흘러, 그 둘 사이에서 남자아이가 탄생하게 되고, 그것이 중간계에 존재하고 있는 아르세이프 가문이다.

대륙 전쟁이 끝나고 50여 년 후, 그의 연인이나 다름없었던 세리아 엘리시엔 아르세이프의 영혼이 명계로 간 것이 아니라, 벨제뷔트의 마기에 의해 마족의 영혼과 똑같이 변하여 마계로 송환되었다. 인간의 육체를 벗어던지고 정신체가 역소환된 것이다.

마계는 당연히 놀라웠고, 마신은 그것을 재미있어 하며 마족의 일원으로 받을 것을 허락하였지만, 그들의 반은 마족이기에 인간보다 너무 월등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기에 부모가 된 이들이 아이들의 봉인을 맡았으며, 마족이 성인이 되는 시기인 13세에 그들의 성인식을 마계에서 거행함과 동시에 진실을 알게 하였다.

월등한 텔포!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57


Comment ' 3

  • 작성자
    Lv.54 Juna
    작성일
    12.04.11 18:56
    No. 1

    잘보고있습니다 홍강+1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춘풍한월
    작성일
    12.04.11 21:16
    No. 2

    선작목록에는 있습니다만 ... 어느순간부터 뭔가 답답해서 손을 못대고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4.11 21:45
    No. 3

    게임 속 캐릭터를 배신했다고 저렇게 우는 건가요? 상당한 게임 폐인인가보군요. 아, 그리고 제목에 작품이름을 쓰시는 걸 잊으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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