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개월 가까이 써오던 글을 드디어 탈고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15일은 더 지나야 업로드 완료할 터이지만, 일단 제 컴퓨터에서나마 완료된 것을 자축해봅니다.
연재라는 걸 처음해보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그냥 쓰는 건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네요.
쓰고 싶은대로 쓴다..라면 그냥 일기를 쓰는게 답이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이 읽고 재미있게 하려면 어떻게 써야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걸 이번 기회에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글은 준비를 열심히 해서 조금 더 재미있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ㅁ< 다들 건필하세요!
연재 완결하면 다시 또 뻘글 올리러 올께요!
하늘땅사이
찬성: 
반대: 
페퍼솔트
묘엽
밝은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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