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월간지 같은 수준의 연재 글을 꾸준히 추천을 누르면서 봐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 ..)
제가 사실 그리 책임감이 강한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만, 참 책임감을 심어 주시는 분들 입니다.
덕분에 연중 하고 도망 치고 싶어도, 조기 완결을 때릴까 할까 한 생각도 접게 만듭니다.
이게 연재의 매력일까요.
[참고로 최신화가 25화인데 23화가 14년11월 15일 연재 했....]
이 몇분 때문이라도 연중을 못하겠는데, 수 천명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대체 어떤 정신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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