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글을, 정확히는 작가를 찾긴 했는데

조회수가 처참하군요.(...)

글을 잘 쓰는 것과 흥미를 잘 끄는 것은 다르고, 당연히 아무리 글을 잘 써도 흥미를 끌 수 있는 소재나 구성이 아니라면 인기를 얻기 힘들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잘 쓴 글이 외면받는 건 씁쓸한 일이기도 합니다.

저도 슬슬 다시 글을 써볼까 하는 입장에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네요.

김흥국씨가 60년대 한국으로 돌아가 축구를 시작해서 바이에른 뮌헨에 가는 글이라도 써봐야 하는 생각도 잠깐......(아니 그래도 이건 아니지.......OTL)

[천공폭]

무슨 글인지 알 수 있을까욤

[백린(白麟)]

코깨비님의 겨울 송사입니다. 다만, 읽기 편한 문체는 아니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네요.

[부정]

김흥국씨 팬픽이군요.

[크레도]

김흥국씨 회귀물ㅋㅋ. 재밌겠네요.

[장진백]

아하..

[일록(日錄)]

추천글로 작가님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내글 조회수 올리기는 어려워도 잘쓴 글 조회수 올려주긴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