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없는 세상이
마지막 화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항상 늙어가고 언젠간 죽지만
변하지 않고 과거의 시간을 살아가던 사람
그리고 현대를 살던 사람
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펼쳐나간 글 입니다.
이런 표현을 한다면 뭔가 무거운 글 같아 보이지만
삶의 의미를 한번 돌아보게 해주는 글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무겁지 않고 따스합니다.
2번
바람과 별무리
전 바람과 별무리의 애독자 입니다.
푸른 하늘 그리고 항해하는 젊은 여선장
그리고 주인공이 찾아가는 인생속 소중한 별들
어떤 사람이라도 주인공에 동화되어 읽을수 있습니다.
절망적인 시간도 있고 슬픈 시간도 있지만
언젠간 행복해지는 그런 소설입니다.
짧지만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 욕실에서 넘어져서 머리가 좀 아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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