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은 아래로 쭉..
추천을 바라기 전에 우선 추천을 먼저 하겠습니다.
우선 제 선호작 공개부터
리솔루션 L함수와 천재들의 무한두뇌싸움?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아무생각 없이 재미있게 보시면
이것만큼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소설이 별로 없습니
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천변만화 이 소설도 주인공이 천재?똑똑한 겸 여자한테 휘둘리
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유유부단? 하면서 이리 채이는
주인공을 싫어하시면 천변만화 강력추천 때립니다.
이제 주인공이 강호출도 하면서 미리 기반을 쌓아둔
기루와 성형당과 주인공의 거대한 스케일의 음모!
역삼국지 음..삼국지 하면 유비를 먼저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이 소설은 유비가 주류가 아닙니다. 삼국지의 로망이자
경국지색의 미녀..하지만 여포와 동탁에게 농락당하
기 전! 주인공이 낚아채는게 인상적이네요.
아. 오해가 있을듯한데 여포와 동탁에게 미인계를
쓰는것은 진짜 삼국지고 역삼국지에서는 어려서 아직
동탁이나 여포랑 만나기 전에 초선을 낚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이 로리틱? 하죠;
야차왕 어렸을적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의 일대
장정기인 요괴잡기 동화들 많이 보셨을 것이라 압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인 손오공이 계륵?미륵? 아무튼
부처 비슷한 착한신에게 큰산;;에 봉인되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요즘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일독 권
해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로 못봐서 그런지
잘 모르는게 있는데 끝까지 읽어보면 삼장법사 일행이
여행을 끝마쳤는데 왜? 어째서? 부처에게 봉인당한거
였죠? 원래 손오공 동화가 하늘에 있는 신들?에게
못되게 굴어서 부처에게 잡혀 봉인되 삼장에게 구해져
요괴 퇴치를 도와주는 것인데 음.. 이소설은 삼장법사랑
요괴 퇴치를 끝내고 신들을 패놔서 봉인되는;; 순서가
좀 뒤바낀;;? 제가 잘못 본것인가요;;?)
마이너스메이지 요즘 즐겨보는 작품입니다. 새로운 소재로 각광받
고 있다죠.. 주인공이 흑마법사였는데 배신을 당
해 어찌해서 다른사람 몸속으로 죽음을 기다리기
전에 튀어서 백마법사로 살아가죠;;
---------------------------절취선-----------------------
음.. 그외 찰나의유혼, 소울테이커, 용화구전, 루빅큐브, 북해빙궁,
시조천룡, 리턴투싱어, 낚시마스터, 희망을위한찬가,
하울링 이 있는데 ( 위와 아래의 소설들이 저의 모든 선
호작품입니다.)
추천 받으려는데 너무 추천하는 소설의 내용과 줄거리를 시간을
잊은채 쓰다가 그만; 시작이 부족해 절취선 밑의 작품들에 대해
자세히 쓰지 못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는 점 사과 드립니다;;
뇌풍님의 작품으론 제가 하울링과 미라쥬 밖에 모르는데
미라쥬는 솔직히 땡기지가 않네요; 참고 읽으려고 해도
저에겐 약간 매니악한 부분이여서; 접었지만..
하울링 이란 작품은 정말 재미있네요
제가 이렇게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으론 권왕무적과 종횡무진
그리고 하얀늑대들이 있는데
( 아, 지극히 개인적이므로 양해를;)
이 소설은 주인공부터 시작해 내용전개 필력 그외 기타등등을
시작해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없군요.
음 군대체재부터 시작해 편당 용량도 괜찮고
뭔가 특별히 뭐라고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너무 재미있더군요.
소설에는 어떤 사람은 이런 소설을 좋아하고 어떤사람은 저런
소설을 좋아하는 것등등이 다양하잖습니까?
그런데 제 생각으론 하울링 이런 소설은 주인공 취향을 따지더라도
읽다보면 뒤로가기나 선작취소를 누르려는 행위를 잊은채 어느새
다 읽고나서 N을 기다리게끔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만드네요;
아 장황하게 일관성 없이 사설이 깊었는데;
결국, 본론은;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많이도 안바랍니다.
하나만 딱 하나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느 눈마른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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