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고자 주인공을 싫어합니다.
특히 하렘물을 표방해놓고, 하지 않는 주인공은 정말
소스 깜빡한 탕수육을 먹는 기분인데요...
그렇다고 장르소설을 써야지
야설을 쓰는것도 좀 모양새가 우습긴 합니다.
그렇다면, 정상적인 진행 사이에서
소위 ‘떡신’이 들어가는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혐오스러울까요?
물론 ‘읽지않으면 그만’이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괜히 등장인물들이 얽히고 섥히는거 자체를 더럽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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