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재를 하다가 아무래도 즉흥적인 연재는 힘들다고 판단.
연재를 중단하고 비축분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소통할 사람이 없으니 재미가 없네요. 주변에 판타지 좋아하는 녀석도 없고;;
일단 문피아 안에서 친목질은 금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밴드’ 에 하나 공간을 만들어서, 그냥 이런저런 소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의 글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물론 평가를 한다고, 그 평가를 무조건 받아드리면 안되겠죠.
평가를 하는 것이 자기마음이듯, 그것을 받아드리는 것 또한 그 개인 마음.
이것에 마음 상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말하면, 작가가 그것을 단점으로 받아드릴지 말지는 작가 마음이니,
“내가 말한것을 안고쳐? 열받네” <- 라는 말은 나오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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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길어졌는데,
핵심은 그겁니다. 판타지소설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하는 소모임을 찾고 싶은 데 없더군요. 하나 만들어서 같이 활동하실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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