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개성, 뚜렷한 주관, 겸손한 인격, 끈질긴 노력 그 어느 하나라도 버릴 것없는 젊은 주인공!
등장인물들이 마침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굉장히 탄탄한 구성입니다.
결코 서두르지 않는 속도감은 작가님의 큰 장점중 하나입니다. 무의미한 살인이 전혀 없으며, 사실 아직까지 살인장면이 전혀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조금도 독자들을 지겹게 하지 않습니다. 간만에 정통무협과 의학의 접목이 자연스레 흥미를 일으키면서도 다음편을 기대케 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의 열성또한 극찬할 만 합니다! 무협소설 읽은 지 어언 40여년, 극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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