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음유시인이 곧! 연재됩니다.
"음유시인? 바드(Bard)를 말하는 건가? 어째 조금 약해 보이지 않아?"
[지존바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잉? 왠 지존?"
[마왕이나 드래곤과 싸울때,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존재를 상상해 보십시오.]
"헉!"
[예술을 사랑하기에 무적이 되어야 하는 존재, 그들이 바로 음유시인입니다.]
<<<<<<<<<<이제는 진실을 알 때가 되었다!>>>>>>>>>>>
<<<<<<<<<<판타지의 최강은 음유시인이다!>>>>>>>>>>>
"연주가 멈췄다! 그래가지고 바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으으으, 오우거 3마리에게 둘러싸였는데 어떻게 연주를 해요? 싸우기도 힘든데!"
"변명하지 마라! 네가 연주를 멈추는 순간 파티는 전멸이다! 힘과 순발력과 체력을 상승시켜주는 주가가 갑자기 정지되면 목숨걸고 싸우던 동료들이 어떻게 되겠냐?"
"으윽, 그러면 그들이 나를 보호해 줘야죠!"
"아무도 바드를 돌봐주지 않는다. 파티원에게 있어 바드란 없는 것과 같다. 그래서 바드는 언제든지 싸움을 포기하고 죽은척도 할 수 있고, 도망도 갈 수 있다. 잊지마라! 드래곤과 싸울때도, 마왕과 싸울때도 너는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
<<<<바드는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동료들은 바드가 자신들을 쫓아다니는 것을 인정한다.>>>>
"영웅은 죽어서 이름과 명성을 남기고 바드는 살아서 예술을 만든다. 죽음은 바드에게 있어 죄악이다! 살아남아라!"
"에로스의 하프, 최고의 악기이다. 이것을 쓸 때는 평생에 단 한번, 사랑하는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 뿐이다."
-진정한 바드는 평생동안 세상에 본신의 능력을 드러내지 않는다.
<실버우드 가문의 시조 포리프 경이 후손들을 위해 남긴 명언 중에서...>
*전문가적으로 설명하자면 김운영이 아는 바드는 18레벨 검사가 은거하여 19레벨의 도둑이 된 후, 깨달음을 얻어 20레벨의 마법사가 된 후에 스스로 데미 갇이 되어 모든 신성마법을 사용하게 되고나니 할 짓이 없어서 세상을 방랑하는 사람(신)을 의미합니다.
<<연재는 투마왕 카테고리에서 합니다.>>
<<신마대전 카테고리는 곧 다이나마이트로 폭파할 계획입니다. 미리 피신하여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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