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he Story
내용 : 한국세계에서 살던 평범하면서 슬픈(?) 백수 차에 치여 무림에 떨어지다. 아무것도 모른채 무림에 떨어져서 사파 고수에게 떨어져 폐인이 된 사파고수와 소림의 참마동에 갇히게 된다. 사파고수 혈마존에게 기억을 전수 받고 무공을 수련 그리고 안에 있는 참마동 마인들과 알게 되고 그들의 한을 들으며 그들의 무공도 수련 깨달음을 얻어 초절정 고수가 되고 참마동을 나와서소림의 108나한과 대결을 하고 승리한다. 그리고 권강이란 가명을 쓰며 무림 활동을 시작한다...... 까지가 현재 나온 스토리
정말 유쾌상쾌통쾌 이 말보다 더좋은 수식어가 있을까 할정도로 유쾌상쾌통쾌하다. 거의 즐거운 분위기지만 사부가 돌아갔다던가 초반 프롤로그 현대편에서의 모습은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된것처럼 와닿는 다는 것은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다는것을 보여주는 예다. 더스토리를 읽으면서 나도 주인공과 같이 울고 웃고 떠들며 슬프고 즐거웠다. 내가 마치 주인공 같은 느낌이란... 소설에 이렇게 몰입된적은 오랜만 같다.
처음 이작품을 보며 아 ~ 또 이계진입깽판물, 신승이랑도 약간 비슷하네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몇편후 뒤로 갈수록 편, 문단, 문장마다, 내 머리를 댕댕 울리며 왜 그런생각을 했을까 하며 자책하는 내모습이란......
어서 빨리 읽어보세요. 더스토리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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