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타이탄 까락'이라고 합니다.
제 아이디가 왜 타이탄 까락이냐고 묻는 분이 계신다면 정확하게 말해서 임용님의
소설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유조아에 연재 할 당시 임용님 소설을 매일 봤지요.
정말 색다른 소재에 재밌난 줄거리 거기에다가 처음에는 제가 보고도 이게 판타지인
가 하는의문이였죠.
왜냐면 다른 판타지와는 전혀 달랐지요.
설마 주인공이 소드 마스터 안되겠냐? 안되면 팔써클 마스터라도.. 하지만 이를 여
지 없이 무너 트리는 타이탄 엔지니얼..
그것 만으로도 저한테는 가슴에 확 와닿데요.
주인공은 그냥 근성과 까락을 가진 남자일 뿐이더군요. (몸이 좀 강한거 빼면)
특히 까락이란 말에 너무 어감이 좋아 제가 요세 자주 쓰기도 한답니다^^~
임용님은 유조아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끄셨죠
그때 당시 추천도 몇번씩이나 뜰 정도에다가 언제나 독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는
모습 모든 분들이 좋아 할 정도 였습니다.
제가 봐온 어떤 작가들 보다도 떨어지는 모습 없는 그야 말로 대 작가의 기질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임용님이 어느날 갑자기 르네상스인가? 아선 미디어 인가? 거기서 계약을
하고 수정 한다고 어디론가 총총히 살아지셨습니다!!
연재가 안올라와서 저 말고도 다른 독자분들도 놀랐나봐요.
그리고 저도 팔방 소문해서 에프에 연재 한다는 소식에 에프를 가보니 에프도 연재
중단..
그리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모기에 가보니 모기는 아예 5섯편 자연란에 연재 하
시고 도망(?) 치셨더군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담비네에서 그나마 10편이 넘는 소설들이 쏟아져 있길래 다행이
라면서 가보니 거기도 도망"(?)..
후우.. 솔직히 고무림에서 발견 하기 전까지 혹시나 임용님이 연재를 접고 출판만
생각 하는 줄 알고 좀 섭섭하기도 했지요 더욱이 출판사를 정확하게 모르니까 돈주
고 사고 싶어도 한참이 되야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마침내 어떤 분의 권유에 오게된 고무림에서 무척이나 반가운 분을
만나게 되네요^^
정말 고무림 사람들에게 감사드리는 타이탄 까락 입니다^^
거기에 이렇게 정규 연재란 한칸에 떡하니 있는 모습까지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조
은 세상이랬지요? 출판사가?
만약에 제글을 봐주신다면 고맙다는 말 부터 드려야 겠어요^^ 저도 타이탄이 책으로
나오길 무척 기다리는 독자 입니다.
그리고 참신한 내용, 거기에 색다른 소재와 사람을 잡아 당기는 글 솜씨, 개인적 이
지만 임용님의 그 근성은 리스 못지 않습니다.
특히 예전 유조아 싸이트에서 어머니가 병원에 실려 가셨을대 독자들을 위해 묵묵하
게 새벽에 쓰시고 타이탄 엔지니얼을 좋아 한 한 분을 배려 해서 이 연참이나 해주시
는 그 근성.. 솔직히 많은 작가를 존경 하지만 저는 이분을 존경 하는 바입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 쉽게 할수도 있지만 그 누구도 할수 없는
일 중 하나죠.
그래서 이렇게 길게 추천을 올립니다 (연재 사실이 무척 기분이 좋아서 이기도 해요^^)
아참 임용님께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연재좀 빨리 하세요ㅡㅡ^ 왜 3권은 연재 하다가 마십니까! 지금 수십명 혹은 수백명
, 수천명의 독자가 매일 울고 칼날을(?) 갈고 있다는 걸 모릅니까.
빠른 연참 행진을 기다리며 빨리 빨리 올려 주세요!
그리고 고무림도 이제 자주 다녀야 할듯^^
하여튼 타이탄 엔지니얼을 발견 하게 된 고무림에게 무안한 영광(?)과 임용님의 즉
결 처분(?)을 바라는 바입니다.
(처분은 바로 광참입니다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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