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 닥터이블린
작성
14.12.27 13:11
조회
1,457

전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드넓은 우주 공간에서 우리 인간만 있다는 건 진짜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우리와 만날 외계인은 제 생각엔 우주에서 흔하게 존재하는 방사능에 적응되어 형태가 기묘하게 변형되면서도 오랫동안 생존하는 생물일 거 같아요. 그래야 그 먼 공간을 지나 인간과 접촉할 수 있을 테니까요. 


Comment ' 27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4.12.27 13:20
    No. 1

    환경이 전혀 딴판인 행성일테니 크기나 구조자체가 다를것 같네요. 다른행성의 플랑크톤이라도 외계인이라면 아 인자가 없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독거미sp
    작성일
    14.12.27 13:57
    No. 2

    외계인이라. 제 생각엔 지구에 나타나는 ufo중 상당 수는 미래에서 온 지구인이라 생각합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7 14:05
    No. 3

    저는 외계인이 그렇게 쩌는 기술력을 지니지 않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쩌는 기술력의 기준을 우리는 흔히 '과학'에 빗대어 설명하는데 정작 우리가 흔히 지칭하는 '외계인'이 과학 기술을 근간으로 활동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흔히 판타지 소설에서 접하는 뭐... 마법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라던지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과학기술보다 연금술(마법같은)이 발달한 세상이라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P.smith
    작성일
    14.12.27 14:17
    No. 4

    외계인의 존재는 불가항력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수천억이 넘는 항성, 행성, 태양계, 은하계를 뛰어넘어 그 크기와 다양성을 가늠할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외계인을 접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No, 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비행접시가 우주선이라고 말하시는 학자들이 많은데, 이 기계의 원리는 행성의 중력에 의한 반발작용으로 이루어지는 기술입니다. 나치의 항공기술부에서 개발했다고도 하고, 소련이나 미국에서 개발을 착수했다고도 하죠.
    유투브에서는 한 교수가 이것에 대한 작은 미니어처를 제작하여 실험을 선보이는 영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우주 밖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는 결점이 있죠.
    우주에서 속도를 조절하거나 정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체 외부에 가해지는 물리적 힘이 가해져야 합니다. 비행접시의 비행원리인 중력반발작용은 행성 내에서만 국한된 기술이니 불가능하다는 것은 이로서 밝혀졌습니다.
    더구나 지구나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행성은 최소 3억광년, 최대 400억광년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우주의 나이가 약 50에서 300억가량 된다는 가정하에 가늠해봐도 외부의 생명체를 만날 일은 없습니다.
    생명체가 살던 행성이 붕괴되어 혜성이 되고 이 지질학적 암석 내부에 박테리아등의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다?
    그것은 최소 3억광년 가량의 시간을 견딜 수 있는지 고려하지 못한 허황된 가정입니다.
    안타깝지만 있다하더라도 없다는 설이 정설인 마냥 살아야 한다는 거죠.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P.smith
    작성일
    14.12.27 14:17
    No. 5

    수정합니다, 우주 밖이 아닌 행성 밖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7 18:31
    No. 6

    최소 생명체가있을 가능성을 가진 곳은 대략 22광년(케플러 22b)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운이 좋을 경우 4광년 내에 생명체가 있을 거랍니다.(프록시마에 외계행성이 있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P.smith
    작성일
    14.12.27 21:53
    No. 7

    케플러 22b 외로 더 가까운 다른 행성이 발견된 것으로 압니다만.. 흠..
    정확한 언급에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4.12.28 13:18
    No. 8

    간과하신 점이 있다면... 상대성 이론인데, 빛과 거의 동일한 속도 혹은 그를 넘는 속도로 가속하면 달리는 물체의 상대 체감 시간은 한없이 줄어들어 1광년의 거리도 1초만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즉 이동 중인 생물체의 생체적 한계는 무시해도 좋다는 점입니다. 3억 광년도 이동하는 생명체는 몇초로 느끼는 시간 안에 움직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P.smith
    작성일
    14.12.30 19:55
    No. 9

    간과하신 점이 있다면 그러한 수단과 에너지의 활용, 그리고 가속을 통해 광속에 도달하였을 때 그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성 이론은 실용에 중점을 둔 이론이 아닌 관측과 물리학적 증명에 목표를 둔 이론인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이론대로 생체적 한계는 뛰어넘을 수 있을 태지만 이를 실천할 기술과 수단 자체가 없다는 점을 숙지해 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나린가람
    작성일
    15.01.02 00:10
    No. 10

    전혀 아닙니다... 상대성 이론에 대해 아주 오해하고 계신거에요 -지나가던 물리학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Roun
    작성일
    14.12.27 14:28
    No. 11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 수는 아주 많을것같습니다. 흔히 구상되는 외계인의 형태부터 인간과 똑같은 형태까지. 완전히 고대 구석기급의 과학력부터 미래세대의 과학력까지. 혹은 우리의 상상이 미치지 않는 무언가 미지의 것으로 존재하고있을지도 모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2.27 15:12
    No. 12

    개인적으로 다윈의 진화론을 사실이라 생각하지 않아서... 뭐 제가 기독교인인 탓도 있지만...
    만일 외계인이 있고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감정과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인간이 겪었던 역사와 비슷한 역사 속에서 이미 멸종되거나, 멸종될 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이 말이지, 사실 인간이 여태 멸종하지 않은것도 기적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불타는참개
    작성일
    14.12.28 13:26
    No. 13

    진화론은 사실이 맞습니다. 심지어 초창기 원시생명체는 실험실에서 합성에 성공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2.28 18:56
    No. 14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정보를 못찾겠는데, 그런 정보가 정말 있나요?
    초창기 원시생명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알았길래 그걸 만들어냈죠;;
    타임머신이라도 갖고있는 사람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7 아우더워
    작성일
    14.12.29 03:48
    No. 15

    초창기 원시생명체를 실험실에서 합성한 건 맞습니다. 이건 대학 교양 일반생물학 책에도 실려있을정도니까요 .. 초창기 유기체라 하는게 더 맞겠지만요. 어떻게 생겼는지는공통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며 밝힌걸로 알고있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진화론은 사실이 맞습니다. 조금만 공부해보셔도 아실 수 있을겁니다. 사실 기독교 신자분에게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생물학 공부를 조금만 해도 창조설은 .. 음 .. 아닙니다 괜한 분란만 일으킬 것 같아 말을 줄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2.29 06:04
    No. 16

    이론상 추측을 고지곧대로 믿는다는건 솔직히 어린 동심이나 신념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물론 제가 알고있는 분야는 그쪽이 아니고 알고있다 자신하는 분야에서도 많은 정보를 알고있는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이론은 현실에 깨어진다는걸 어느정도 공부하고 경험해 습득했기에 다윈의 진화론을 사실로 받아들이기엔 의심이 많이 드네요.
    저나 저희 선조들, 고조할머니 고조할아버지 아빠 엄마세대만 봐도 지금의 저랑 지능이나 모든부분에서 별 차이가 없는데...
    환경에 따른 우성인자를 취사선택해 디지몬처럼 진화루트가 갈린다는 설은 황당하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그렇습니다.
    신념은 솔직히 지식이라 부르기엔 무리가 있죠. 창조론이나 진화론이나 신념에 불과한데 그걸 지식삼는다는게 좀 싸한 기분이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5.01.01 23:51
    No. 17

    진화론은 신념이 아니니까요.
    ax+b =y라는 간단한 일차방정식이 xy 그래프로 표현 하면 선형으로 나타나는것은 알고계시죠?
    이런것과같이 검증에 의해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추측이나 상상, 구전 같은게 아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나린가람
    작성일
    15.01.02 00:19
    No. 18

    유기물질을 어떻게 원시생명체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초창기 지구 물질만을 통해 생명체의 토대가 되는 유기 물질을 만들어 낸 실험일 뿐입니다. 참고로 다윈의 진화론도 완벽한 이론이 아니랍니다.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죠. '이것이 사실이고, 진리다.'라고 할 수 있는 학문은 아직까지 지구상에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by아말하
    작성일
    14.12.27 16:22
    No. 19
  • 작성자
    Lv.53 늦두더지
    작성일
    14.12.27 16:22
    No. 20

    거울을 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Better
    작성일
    14.12.27 18:20
    No. 21

    공간의 크기로 존재의 유무를 역설하는건..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설득력이 있기는 하죠.

    외계인 이라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지성 생명체가 아닐 수도 있지만, 만약 그들과 조우할 정도로 그들이 고등한 생명체라면 그리 달가운 상황은 아니겠죠.
    간단하게 영화같은 전개에 아이언맨이랑 헐크가 없다는 정도? 예. 토르는 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요.

    우리는 만물의 영장은 인간이라는 생각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외계인이 인간만 신경 쓸 것이라고 오해 하는데.. 아마 그럴 수는 있겠지만 식물이라던지 세균같은 것들에 더 흥미를 가질지도 모른다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2.27 19:43
    No. 22

    콘택트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12.27 21:54
    No. 23

    저처럼 생기지 않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우울한날
    작성일
    14.12.27 23:23
    No. 24

    외계인이 있다치더라도 과학이 발달하거나 하진않았을것 같아요. 생물학적으로 고도로 진화해서 우주를 헤엄칠 수 있는 존재는 있지않을까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창든꿀벌
    작성일
    14.12.28 13:34
    No. 25

    호나우딩요. 외계인이라 불렸죠. 지금은 거의 민간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빠숑
    작성일
    14.12.28 13:49
    No. 26

    이넓은 광활한 우주에 지적인생명체가 인간쁜이라면 공간의 낭비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나린가람
    작성일
    15.01.02 00:17
    No. 27

    이 넓고 광활한 우주에 지적인 생명체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지극히 오만한 생각이죠. 굳이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주는 넓고 행성은 수도 없이 많지만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도 극히 적습니다. 더군다나 원시 생명체가 고도의 다세포 생물로 진화할 확률도 매우 낮죠. 개인적으로 외계인은 존재하지만 인간을 뛰어 넘는 혹은 인간과 비등한 문명을 이룩한 외계종족이 존재할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혹시 관심이 있다면 드레이크 방정식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우주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을 구하는 공식입니다. 다만 미완의 방정식이에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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